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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01 13: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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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삼성물산, STX에너지와 함께 미국 Northstar社 생산자산 등 멕시코만과 미국 육상의 신규자산 3개를 인수했다.

이번에 인수한 3개의 신규자산은 총 매장량 약 8천만배럴, 일 생산량 13.1천배럴로 총 인수가는 약 973백만달러며 이중 석유공사 몫은 매장량 약 14백만배럴, 인수가 약 190백만달러다.

자산별 특성은, Northstar사 멕시코만 천해 생산자산은 비교적 개발이 덜 되어 추가 시추 시 바로 생산 가능 유망구조가 다수며 특히 현재 석유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ANKOR 해상 생산광구 인근에 위치해 운영상 시너지 효과가 있다.

Parallel 육상 생산자산은 운영상 리스크가 낮은 안정적인 생산자산이다.

Houston Energy사의 멕시코만 천해 SS217 탐사리스는 이미 생산성이 확인된 저류층의 연장선에 위치하고 있어 탐사 성공률이 높게 평가된다.

이번 계약으로 석유공사와 삼성물산, STX에너지는 선진기술 인력을 다수 흡수해 자원개발 경쟁력을 더욱 보강했으며 국내 민간사의 석유개발사업 참여를 한층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일 생산량이 약 13.1천배럴 증가됨에 따라 국내 일 생산량은 작년 말 기준 약 340천배럴에서 약 4%, 국내 자주개발률은 10.8%에서 약 0.4%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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