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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06 14: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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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이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최태인)은 6일 ‘한국기계연구원(KIMM)-기계기술교류회’ 대구·경북지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 기계기술 관련 기업인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위한 정책 강좌도 함께 열렸다.

기계연구원은 지난 2009년 중소기업의 자체 기술개발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동남권기계기술교류회’를 설립했으며, 지난 4월 전국 단위의 교류회인 ‘KIMM-기계기술교류회’로 확대 발족해 170여 기업들과 기술 협력을 하고 있다.

최태인 원장은 “우리나라 기계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지회를 설립함으로써 기계연구원의 산연 협력체계가 보다 활성화되고,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계연구원은 기계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애로기술 지원제도,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을 패밀리 기업으로 선정해 지원, 협력하는 ‘KIMM-Family’ 제도 등을 운영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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