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12-07 10:32:13
기사수정

소방방재청 이기환 청장은 지난 6일 인천지역 건설현장을 방문, 겨울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청장은 이날 오전 서구 소재 의료시설인 인천 제2성모병원건설현장을 찾았다.

그는 “동절기를 대비해 공사장 내 위험요소는 없는지 둘러보라”고 지시하고 “공사장은 위험하지 않은 곳이 하나도 없다. 사고는 아주 사소한 곳에서 일어난다”며 작업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타워크레인 등 건설중장비 사고는 대부분이 안전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시공자 등 관계자들이 평상시 안전의식을 가지고 현장작업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5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를 추진중에 있는 경인 아라뱃길 사업현장을 방문,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기환 청장은 이 자리에서 “경인 아라뱃길의 시작은 굴포천 일대 침수피해예방이 목적이었던 만큼 그 목적에 맞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해 눈깅를 끌었다.

또 인천터미널 인근 공사현장과 시천나루 주변을 둘러보면서, 완공단계에서 공사장 관리에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사완료 후 시설물 운영측면에서도 지속적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94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