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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07 16: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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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도화학과 선도산업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사랑의 쌀,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성철 선도산업 대표이사(우측 사진 左 2번째)는 직접 정성스레 김장을 담그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선도화학과 선도산업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사랑의 쌀,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성철 선도산업 대표이사(우측 사진 左 2번째)는 직접 정성스레 김장을 담그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선도화학과 선도산업이 연말에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소외이웃의 월동준비를 대신하며 ‘사랑의 구슬땀’을 흘렸다.

선도화학(대표 김규호)과 관계사인 선도산업(대표 이성철)의 임직원 및 관계사 선도화학 직원 30여명은 지난 3일, 개포동 능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사랑의 쌀,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김장봉사는 지난 1월 지체장애인시설 청소 및 식사봉사에 이은 두 번째 봉사활동이다. 올해 배추 값은 저렴하나 각종 양념 값이 비싸 김장 담그기를 포기하는 가정이 많은 상황에서 회사는 김장 한 포기라도 더 담아 어려운 가정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이성철 대표 등 임직원들은 오전 9시부터 정성스레 양념을 버무려 무려 1톤에 달하는 김장 김치를 담그고 박스에 옮겨 포장했다. 특히 이성철 대표와 백성기 소장 부부는 완벽한 호흡과 김장노하우를 자랑하며 봉사활동에 활력소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 10kg과 준비된 쌀 20kg은 지역내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전달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하지 않는 일이라 생소하고 서툴지만 동료들과 함께 정을 곁들인 맛있는 김장을 할 수 있어 보람되고 즐거웠다”며 “정성을 다해 담근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도화학과 선도산업은 이윤만을 추구하는 기업의 모습이 아닌 소외 이웃과 함께 하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이번처럼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를 실시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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