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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13 17: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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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개최된 가스안전공사의 ‘미래전략 워크숍’ 모습들. ▲지난 12일 개최된 가스안전공사의 ‘미래전략 워크숍’ 모습들

한국안전가스공사(사장 전대천)는 미래 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임원 및 간부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1년도 혁신활동 우수사례 발표와 심사 및 20년 후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KGS 2020' 전략경영계획 수립방향을 정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모든 간부들이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을 통해 ‘글로벌 최고 가스안전 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 발전전략을 도출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대화하고 토론하는 소통의 문화를 가꾸면서 공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설계해 나가는 의미가 있다”며 “가스안전 확보를 통해 세계로 성장하는 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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