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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21 1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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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교단 15명이 22~23일 양일간 제주 스마트그리드 홍보관 및 풍력단지와 거제 석유비축기지, 고리 원자력 발전소 등을 방문, 우리나라의 우수한 에너지 산업의 현주소와 신기술 등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외교통상부(장관 김성환)에 따르면 이번 시찰단에는 인도네시아 대사, 독일 부대사, 말레이시아 공사 등 주한외교관들이 참석하며, 외교부, 한국전력,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도 동행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견학은 우리나라와 에너지분야 협력가능성이 높은 국가들의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에너지 발전상을 소개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향후 원전 및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 계획됐다.

우리나라는 2015년 신재생에너지 5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해 태양광을 제2의 반도체산업으로, 풍력을 제2의 조선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세계 6위(설비 용량 기준)의 원전 보유국으로서 1990년 이후에만 11기의 원전을 건설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이는 UAE 원전 수주를 통해 그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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