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실시된 포스코 마그네슘(Mg) 스크랩 경쟁입찰 결과 경남 김해에 위치한 마그네슘 전문업체인 (주)신화(대표 김길태)가 낙찰됐다. 이번 스크랩 물량은 코일류, 판재류 등 총 129톤으로 총 3개업체가 입찰에 참여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마그네슘 스크랩 값이 전분기 대비 kg당 2~300원 떨어져 낙찰액도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