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3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고객만족상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 활동에 앞장서 온 우수기업과 공로자 포상을 통해 품질경영 활동을 범산업적으로 확산·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1975년 처음 개최돼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행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CEO의 탁월한 고객지향적 리더십 활동과 지속적인 고객중심경영을 통해,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PCSI)결과 6년 연속 고객만족도 상승, 서비스 품질(SQ)에 대한 정부인증 획득 및 CS 명예의 전당 헌액 등 탁월한 고객만족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또한, 소외계층에 대한 가스시설 무료개선을 통한 획기적 가스사고 감소 등 시장성과 부문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대천 사장은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 지향적 업무서비스 개선을 통해 공공기관을 선도하는 고객만족 우수기업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