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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27 10: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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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산업가스 기업 에어프로덕츠(AP)가 다우코닝으로부터 초고순도 모노실란(SiH₄)을 공급받는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가스전문 매체 가스월드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다우코닝은 평판디스플레이, 반도체 태양전지 생산의 필수 소재인 전자소재급 실란을 AP 측에 공급하게 된다.

다우코닝 짐 헬윅 전자 솔루션 부사장은 “실리콘 제조업계 리더의 다우코닝의 힘과 전자분야 글로벌 가스 공급자 에어프로덕츠의 전문성, 인프라 능력이 결합됐다”고 말했다.

또 “에어프로덕츠는 초고순도 실란에 대한 이번 장기 공급 계약에 따라 다우 코닝의 대형 채널 파트너가 됐다“고 말했다.

에어프로덕츠 웨인 미첼 전자 부사장은 “회사의 실란 용랑은 전적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통해 시장에 투입되고 있다”며 “다우코닝은 비용경쟁력과 신뢰성을 갖춘 1,2위의 실란 공급원”이라고 말했다.

다우코닝은 미국 미시간주에 최근 건설된 수직 집약형 공장에서 2011년 3월부터 전자소재급 실란을 생산해오고 있다.

이 공장은 다우코닝이 대주주인 헴록 반도체 그룹의 폴리실리콘 생산공장과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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