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01-10 14:10:47
기사수정

미국계 글로벌 산업가스 메이커 에어프로덕츠가 새해들어 북미 지역 액체 및 벌크 헬륨(He) 가격을 인상했다.

인상된 가격은 별도 계약조건이 없는 경우 지난 1일부터 적용된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헬륨 파동의 원인을 수요 급증에서 찾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헬륨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성장하면서 극심한 공급부족이 지속적으로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업계 전체에 걸친 공급부족으로 회사의 글로벌 공급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며 불행히도 이 같은 상황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회사는 글로벌 헬륨 팀이 고객에 대한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최근의 수급상황을 일 단위로 체크해 조정하는 등의 이유로 유지비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세한 사항은 고객과의 직접 협의를 통해 조정을 완료하거나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96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