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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26 15: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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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공사의 ‘2012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에서 강영원 사장과 14개국 17개 해외사무소 및 법인장들이 주요 이슈 및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의 ‘2012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에서 강영원 사장과 14개국 17개 해외사무소 및 법인장들이 주요 이슈 및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본사에서 ‘2012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강영원 사장을 비롯, 14개국 17개 해외사무소 및 법인장 등 총 47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사무소별 이슈 및 현안 사항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공사가 추진 중인 ‘Great KNOC 3020’(2012년까지 일일 생산량 30만배럴, 매장량 20억배럴 확보) 이후의 해외자원개발(E&P) 중장기 전략 및 해외출자회사와의 시너지 제고방안도 논의했다.

이날 강영원 사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적극적인 도전정신으로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전 사무소가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완수함으로써 올해 ‘Great KNOC 3020’ 및 국가자주개발률 20%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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