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와 소디프신소재간의 경영권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특수가스 및 태양광 발전용 소재산업에서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OCI는 소디프신소재의 2대 주주인 이영균 총괄사장의 지분 130만주(12.3%)를 총액 1,423억5,0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 이로써 OCI의 지분률은 49.1%로 증가되면서 경영권을 확실히 하게 됐다.
박연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외 이미지 개선 등 영업상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고 설비 투자나 신규 사업 진출 등 차기 행보에 있어 신속한 결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하고 “세계적 태양광 업체로 성장하고자 하는 OCI의 장기로드맵 상 모노실란(박막형 태양전지의 핵심 원료)을 만드는 소디프신소재를 중장기적으로 성장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는 의견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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