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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10 2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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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KEIT가 주관한 ‘2012년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설명회에 관련 사업체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KEIT가 주관한 ‘2012년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설명회에 관련 사업체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지식경제부의 R&D사업은 ‘창의·도전·혁신’에 중점이 맞춰진다. 또한 중소·중견기업의 신규참여가 확대되고 ‘선도자(First Mover)형 R&D’ 전략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이 추진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의 우창화 산업기술평가본부장은 이같은 내용을 담아 올해 R&D사업 혁신적 과제기획과 공고를 바꿨다고 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2년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 사업설명회에서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새로운 기획 체계에선 정부가 기존 구체적인 항목 요구 대신 개발필요기술의 목표만을 제시하고 연구자는 창의성을 가지고 도전적인 연구방법을 세울 수 있도록 자율성이 부여된다. 이에 기존 평균 10장에 달하던 제안요구서(RFP)는 1장으로 축소된다.

정부의 동반성장 R&D 정책을 반영해 중소·중견기업이 정부 R&D사업 진입에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기업주관 과제 44개중 25개 과제를 중소·중견기업만 주관할 수 있도록 기획 공고된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개방형 R&D 혁신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 유럽 등에 있는 한인과학자가 국내 R&D사업에 보다 쉽게 참여가 가능토록 정보공유게시판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과제신청 연구팀구성에 여유를 주고, 팀간 경쟁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공고기간은 기존 30일에서 최장 90일(통합형)까지 연장되며 지방소재 사업자들에게 정부 R&D 참여와 관련된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설명회가 개최된다.

한편 올해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신산업·정보통신산업 분야)은 IT융합, SW, 로봇,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분야에 총 1,437억원의 정부 예산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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