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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17 09: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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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김용근)이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녹색인증 온라인 자가진단 시스템(GOST, Green Online Self Test)’이 2주 만에 106건의 진단 참여가 이뤄지는 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녹색인증 웹사이트(www.greencertif.or.kr)에서 제공하고 있는 ‘녹색인증 온라인 자가진단 시스템(GOST, Green Online Self Test)’은 녹색기술 인증 신청자가 신청에 앞서 스스로 녹색인증 취득 가능성을 진단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자가진단 결과뿐 아니라 인증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신청기술설명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가이드와 필요사항 등을 제공하고 있어 중소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인증 참여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녹색인증을 획득하면 융자, 판로·마케팅, 사업화기반, 사업화촉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실제 자가진단 시스템을 이용한 한 회사 관계자는 “최종 진단의견은 인증 신청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다만, 정확한 진단결과를 위해서는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하여 진단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용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녹색기술을 취득한 중소기업의 비용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녹색인증 성능시험 검사비용 지원사업이 올해도 시행된다. 녹색기술 인증신청 6개월 이내에 발급받은 성능시험검사서에 대해 소요비용의 50%(100만원 한도) 이내로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녹색인증 웹사이트(www.greencerti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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