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용 금속탱크 및 저장용기 제조기업인 엔케이는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1,90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74억원으로 전년 대비 15.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20억원으로 전년 대비 36.3% 감소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5.4%, 36.3% 감소한 실적이다.
이 같은 실적 감소는 천연가스버스용 용기 리콜에 따른 하자보수비 발생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