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TP 바이오센터 루즈벨트 RIS사업단 옥주안 단장(左 2번재)과 건국대학교 바이오식의약연구센터 박태규 센터장(左 3번째)가 업무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 ▲충북TP 바이오센터 루즈벨트 RIS사업단 옥주안 단장(左 2번재)과 건국대학교 바이오식의약연구센터 박태규 센터장(左 3번째)가 업무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충북 지역의 특산물인 옥천 참옻의 사업화를 위해 충북테크노파크가 관련 대학 연구기관,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산업육성에 박차를 다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바이오센터 루즈벨트 RIS 사업단은 지난 6일, 8일, 14일 건국대학교 바이오식의약연구센터, 세명대학교 한방바이오산업 임상지원센터, (주)윕스와 각각 옥천 참옻 라이프케어 육성사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루즈벨트 RIS 사업단(단장 옥주안)은 건국대학교 바이오식의약연구센터 및 세명대학교 한방바이오산업 임상지원센터와의 협약에 따라 △옻 소재 및 제품 임상시험연구에 관한 공동 연구 △인적자원 및 정보교류 △생산 및 연구장비의 공동 활용 △세미나 및 워크샵 등 기술정보 교류 등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주)윕스와는 △신기술교류 △특허기반 바이오산업유망사업 기술정보교류 △특허기술동향조사 △국내외 기술마케팅 및 기술프로모션 업무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바이오센터 옥주안 사업단장은 “옥천 참옻 라이프케어 육성사업의 발전을 위해 전문시험기관과 특허전문 기업이 힘을 합쳤다”며 “이를 통해 표준화된 옥천 옻 원료의 안전성과 효능 입증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