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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19 19: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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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세계 수준의 기업을 육성하는 지식경제부의 ‘월드클래스(World Class) 300 프로젝트’ 선정을 돕기 위한 전략 교육이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됐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는 지경부의 ‘월드…’ 추진에 발맞춰 도 내 중소·중견기업의 선정을 돕기위한 전략수립 교육을 지난 1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세계 수준(World Class)급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 기업은 지경부로부터 총 개발비의 50% 내외에서 매년 15억원 안팎으로 5년간 최대 75억원 가량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오는 2016년까지 270개 기업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첫해인 지난해에는 총 148개의 중소·중견기업이 신청해 4.9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6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TP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업 대상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시장확대 및 인력지원, 컨설팅, 투자, CEO 리더십 등 각 평가분야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는 교육으로 마련됐다.

특히 무료로 실시돼 관심있는 많은 기업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이번 교육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웹사이트(www.gtp.or.kr)를 참조하거나 경기TP 기술경영지원팀(031-500-30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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