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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C, 주문형 복합 Shelter 납품
클린룸 전문 업체 HNC(대표이사 임재영)는 중동의 이란 HRSG SYSTEM(폐열회수발전기) 플랜트 현장에 주문형 복합 Shelter를 12SET 납품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HNC는 환경제어복합기능을 가진 주문형 Shelter를 이란의 ABADAN과 TEHRAN 두 지역에 설치했다. HRSG SHELTER는 모래바람과 높은 온·습도 등 외부환경이 까다로운 플랜트 현장의 상황을 고려한 패키지형 환경제어 Shelter다.
HNC는 지난 4월 각종 감염에 노출되어 있는 소방 구급대원을 위한 소방서전용 구급대원 감염방지 시스템 Shelter의 개발에 이어, 환경에 따라 제어가 가능한 복합 Shelter를 선보여 Claen Shelter Business를 본격화 하고 있다.
이번에 납품한 HRSG SHELTER는 단순 Container개념이 아닌 내부 온습도 조절 및 COOLING SYSTEM 포함은 물론, 강한 모래바람 및 우천시를 대비해 IP지수(방수지수) 42정도의 밀폐관리가 가능하다. 또 내부에 설치된 MCCB/UPS 등은 플랜트현장에 전기공급 및 전기 Panel의 보호막 역할을 한다. 아울러 패키지타입으로 어떠한 형태 및 형식으로든 변형이 가능하며 간단하게 운송하여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주문형 복합 HRSG SHELTER는 클린룸 환경 모듈형태(Clean booth)로 구현돼 수출이 가능하며, 동식물 배양시설 및 감염방지를 위한 특수공간 등에서 여러 개의 SHELTER를 연결하여 공간을 창출 할 수 있다.
HNC 관계자는 “환경에 따라 주문 가능한 다기능 형식의 환경제어 시스템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며 “HNC는 이에 대응하여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시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형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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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과 무선통신 만나다
엄태준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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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ISO 소방 및 화재예방 서울총회
편집국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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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국제기능올림픽 우승 견인
박진형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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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 인력양성 ‘스타트’
엄태준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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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제6회 동안성 죽주문화축제 지원
고봉길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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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헌혈로 이웃사랑 전해
박진형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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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절약 목표관리제 도입방안 토론회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지난 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에너지다소비업체 임직원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목표관리제 도입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절약 목표관리제(NA, Negotiated Agreement)는 정부가 에너지사용자와의 협의를 통해 에너지절약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실적 검증을 통해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려는 제도로서 현재 국회에서 심의중인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제42조 :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의 목표관리) 시행과 관련해 지난 1998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발적협약(VA)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3월 체계적인 에너지절약 목표관리제 도입을 위해 아주대 에너지기후변화연구소에 ‘에너지절약 목표관리제 도입방안’에 대한 연구를 의뢰했으며, 이번 토론회는 그간의 연구결과에 대한 산업체, 관련협회, 학계, 연구소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목표관리제도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아주대 박영구 교수의 ‘에너지절약 목표설정 방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서주석 교수가 ’에너지절약 성과산정·검증 등 관리체계 및 인센티브·페널티 방안‘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포스코 김기종 팀장과 건국대학교 강희정 교수 등 5명의 지정토론자들이 연구결과에 대한 검토의견을 제시하고, 질의응답 및 관계 전문가들과의 심도 있는 의견교환도 이뤄졌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각계 전문가 및 산업체의 의견을 반영하고 공청회 등을 거쳐 목표관리제 도입방안을 최종 확정한 후 정부에 건의·시행할 계획이다.
김성준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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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국산화 공동사업 주주간 협약
신근순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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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푸름(Purum) 연구관리 선언식 개최
편집국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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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원자력協, 한국원자력계 리더 4명 공로상 수여
엄태준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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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진출 한국기업, 電力이 큰 애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다소 주춤하던 인도 경제가 최근 5개월 연속 선행지수 상승세를 보이는 등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나, 인도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여전히 많은 애로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인도 CEPA(FTA)가 체결됨에 따라 향후 우리기업의 인도시장 진출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對인도 투자확대도 예상된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이경태)은 주요업종의 인도시장 현황과 현지 진출기업의 애로를 조사, 향후 지원방안을 마련코자 ‘최근 인도의 경제현황과 현지 한국기업 애로사항 조사’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동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에 진출한 126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인프라 부족’이 가장 큰 애로사항(47.6%)이라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특히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전력(電力)’이라는 응답이 76.2%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도로 및 철도’가 21.4%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 밖의 애로사항으로는 인허가 및 조세문제(19.0%), 부동산 임대료 등 입지환경 악화(14.3%), 원재료 부품 조달 어려움(7.1%) 등이 뒤를 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기업들의 향후 인도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더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83.3%를 차지했으며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4.8%에 불과했다. 주요 개선 이유로는 ‘인도내수시장 확대’(35.7%)가 가장 많았고 ‘인도투자환경 개선’(31.0%), ‘인도와의 CEPA 체결’(21.4%)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보고서는 우리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한국기업 전용공단(구자라트 市)의 조속한 완공과 기존 산업지구안의 전용공단 추가 확보가 시급하며, 노사분규 사전 방지를 위한 기업의 노사 간 의사소통채널 확대 노력 및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신근순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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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제품안전의 날’ 행사 개최
편집국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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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신근순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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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과학기술자상, 이병호 교수
엄태준 기자
200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