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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엔지니어링, 아산에 300억 투자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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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RFT 실용화센터 기업 유치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는 전라북도 등과 공동으로 국내 50여 개 기업을 초청, ‘제1차 방사선융합기술(RFT: Radiation Fusion Technology) 실용화센터 기업 유치 설명회’를 9월2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전북도, 정읍시, 전북테크노파크 등 4개 기관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2010년 2월 기업 입주를 목표로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내에 건립 중인 RFT 실용화센터의 올 하반기 기업 입주 공모에 앞서 센터 운영 계획과 추진 일정, 입주 기업 지원 프로그램 등 경쟁력 있는 입주환경을 기업들에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RFT 실용화센터는 방사선융합기술(RFT)을 이용한 첨단 연구성과의 산업화를 위해 2011년 1단계 단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RFT 비즈니스 밸리’의 조기 활성화와 입주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업 보육 및 RFT 실용화 연구 지원을 목적으로 건립되는 RFT 특화 기술/사업 보육센터다.
RFT 실용화센터 입주 기업 공모는 9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입주 공모 이후인 10월 6일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에서 제2차 RFT 실용화센터 기업 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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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연, 에너지리더 과정 신설
최근까지 289명의 에너지 리더를 배출한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정부 출연 비영리기관의 특성을 살려 '차세대 에너지리더 과정'을 신설한다. 사진은 지난 6월 제8기 에너지 고위경영자 과정 수료식에서 방기열 원장이 수료자에게 수료패를 전달하는 장면.
‘에너지 CEO 사관학교’로 떠오른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차세대 에너지리더 과정’을 신설하고 오는 9월16일까지 수료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에너지리더 과정은 지난 2002년부터 시행해온 ‘에너지 고위경영자 과정’이 국가 에너지 경영자 교육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 후속 프로그램이란 점에서 업계로부터 크게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최근까지 8년여 동안 에너지 고위경영자과정을 통해 289명의 에너지 리더를 배출했다. ‘차세대 에너지리더 과정’이 돋보이는 것은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전문지식 습득 외에도 졸업 후 지속적인 관계 유지로 최신 정보를 공유하게 한다는 점이다.
방기열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은 “이번 신설한 차세대 에너지리더 과정이 잘 운영되면 에너지 고위경영자 과정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것”이라며 “에너지 분야의 최고경영자를 배출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에너지리더 교육은 오는 9월 16일까지 입학생을 모집하고 9월 24일부터 올해 12월 17일까지 총 13주에 걸쳐 진행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경제연구원 웹사이트(www.keei.re.kr) 또는 관련 부서(031-420-2126)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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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4차 소방기술전문교육’ 개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황정연)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일선 소방공무원 등 실무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기술능력과 전문지식 향상을 위한 2009년 제 4차 소방기술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현장 소방실무능력 향상과 전문지식 배양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소방기술전문교육은 각 시·도 소방본부 및 소방관서 등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기술사 등)를 초청해 소방검정제도 및 신제품 동향에 대한 이론교육과 최신시험장비 등을 활용한 실습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소방제품 및 설비의 특성·작동원리 등에 대한 이론 △소방검정·방염성능검사·위험물탱크검사 등의 제도이론 △자동화재탐지설비의 점검방법 △소방제품·시스템 설치에 따른 고급이론 및 실습이 진행됐다.
한편 지난 8월11일 위험물사업본부장으로 조규장 본부장이 취임했다. 조규장 신임본부장은 1956년생으로 대통령경호실 경호1처 처장, 대통령경호실 혁신기획실 혁신기획실장, 대통령실 기획관리실 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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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이공계大 장학금 전달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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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 4차 소방기술전문교육'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원장 황정연)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 까지 4일간 일선 소방공무원 등 실무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기술능력과 전문지식 향상을 위한 2009년 제4차 소방기술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현장 소방실무능력 향상과 전문지식 배양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소방기술전문 교육은 각 시 ,도 소방본부 및 소방관서 등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내, 외부 전문가(기술사 등)를 초청해 소방검정제도 및 신제품 동향에 대한 이론교육과 최신시헙장비 등을 활용한 실습이 진행된다.
한편 지난 8월11일 위험물사업 본부장으로 조규장 본부장이 취임했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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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열변형 제어기술 개발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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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硏, LED세미나i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LED 전문가를 위한 제조공정 장비 및 신기술 시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세미나는 두차례로 나뉘어 각각 이틀간 개최되며 지난달 27~28일에는 LED 신기술 시장 및 패러다임을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오는 3~4일에는 제조공정, 장비, 실무설계 응용기술에 대한 강의가 열린다.
지난달에 열린 세미나에서는 백종협 한국광기술원박사가 나노기반 LED칩 기술이라는 새로운 주제로 강의했으며 박효덕 전자부품연구원 본부장은 LED 융합기술 시장 현황과 미래를 통해 UVLED 등 산업 전반에 영향을 끼칠 LED에 대한 설명으로 관심을 모았다.
장민호 미래기술교육연구원장은 "세미나에서 더 새로운 것을 소개하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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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바이오 에탄올 공장 들어선다.
금호석유화학이 여수산단에서 해조류 바이오 에탄올 공장을 세운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27일 도청 정양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기옥 금호석유화학(주) 대표, 김경수 바이올시스템즈(주) 대표, 강성종 전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2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금호석유화학은 2013년까지 2,000억원을 투자해 연간 10만톤 규모를 생산할 수 있는 해조류 바이오 에탄올 양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원료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국내외에 대규모 양식단지 조성 및 양식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특히 기후여건 등으로 연중 해조류 생산이 가능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규모 양식장 시설을 추진, 2013년 양산시기에 맞춰 1만㏊의 양식장을 확보, 연간 50만톤의 해조류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올시스템즈(주)는 오는 2011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1일 4,000ℓ급 파일럿플랜트를 금호석유화학과 함께 도내에 건립하고 상용화를 위한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홍조류에서 바이오 에탄올 생산기술 개발에 성공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연구소 기업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투자협약식에서 “정부가 추진중인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을 우리 도가 한발 앞서나가게 됐다”며 “해조류 연구·생산 인프라가 잘 갖춰진 전남도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이자 세계 최초로 원천기술을 확보한 해조류 바이오 에너지개발이 첫걸음을 띠게 돼 앞으로 전남이 세계 해조류 바이오 에너지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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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리치, DC LED 효율 능가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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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트/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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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현대자동차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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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1주년 맞은 (주)리가스
리가스가 9월1일로 창립 11주년을 맞아 기존 2Set에 불과했던 표준가스․특수가스․독성가스 등 제조시설을 5Set로 대폭 확장, 보다 다양한 품목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그동안 리가스는 TMS, VOC, 악취가스 등 수십여 가지에 달하는 표준가스를 공급해 왔으며 최근 연구동 증축으로 기존 표준가스 외에 실란 등 각종 특수가스 및 독성가스 제조시설을 추가해 표준 및 특수가스 전문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이에 앞서 리가스는 지난해 총 5억원을 투자, 부지를 추가 매입하고 보다 정확한 분석과 제조시설 연구동 증축공사에 착수했다. 1년여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최근 리가스는 기존 생산시설에서 3배 이상의 제품 생산효율을 높였다.
리가스의 이상호 부사장은 “기존 연구동은 공간이 좁아 분석·제조·공급에 대한 소요기간이 길었고 가스별 혼합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있었다”며 “하지만 이번 연구동 증축공사 완료로 설비운용이 용이해 졌을 뿐만 아니라 각종 표준가스를 비롯한 특수가스, 독성가스 등 품목의 제조시설도 갖춰 품목의 다양화도 일궜다”고 말했다.
아울러 리가스는 부설 가스분석과학연구소와 용기내면처리 설비를 비롯 레이저, 의료·제약, 정유·석유화학, 일반산업, 안전환경 및 연구개발용 등 수십종에 달하는 표준·혼합가스 생산보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중 주생산품인 소각로 배출가스 측정기 교정용 표준가스(HCl, HF), 유해가스 연구개발용 VOCs 표준가스(BTEX), 황 함유(CH2S, MeSH, DMS, DMDS) 및 아민 계열 악취가스(NH3, MMA, DMA, TMA)의 표준가스, 유독가스 검지기 교정용 표준가스(Cl2, HCN) 등을 국산화함으로서 상당한 수입대체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리가스는 타 회사에서 제조 보급하고 있는 2차급인 검정표준급보다 한층 높은 일차 표준급 및 마스터 표준물을 주로 제조 보급하고 있다.
이처럼 리가스는 창사 이후 최근까지 국내 표준가스 시장과 기술수준을 업그레이드시키면서 명실공히 자타가 공인하는 표준가스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이상호 부사장은 11주년을 맞이해 “지난 11년간 리가스에 보내준 국내외 고객들의 많은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변함 없이 더 많은 연구개발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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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렛월드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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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리모티브-울산시 ‘MOU’
SB리모티브는 울산에 리튬이온전지 생산라인을 건설한다.
울산시(시장 박맹우)와 SB리모티브(주)(대표 박영우)는 지난달 27일 울산시청 신관 7층 상황실에서 ‘전기차량용 리튬이온 2차전지 제조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로 SB리모티브는 삼성SDI 울산공장 부지내에 EV 및 HEV用 리튬이온 전지 생산라인을 건설하고. 울산시는 공장건설 및 투자와 관련한 모든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SB리모티브는 향후 신규공장 운영을 위한 인력 채용에 있어 울산지역주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는데 노력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
실제로 이번 투자를 통해 2012년까지 울산시에서만 약 700여명을 신규고용하고 공장건립과정의 단기고용과 연관기업들의 고용유발효과를 통해 울산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전기자동차용 리튬2차전지 생산공장 유치는 우리시가 정부의 녹색성장정책의 중심지임은 물론 에너지산업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주는 계기 될 것이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SB리모티브 박영우 대표는 “SB리모티브는 울산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 공장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향후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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