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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승일 고압가스연합회장 연임, “규제 완화, 업계 활력”
유혜리 기자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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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원, 창업 활성화 위한 재창업자 지원 선도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중소벤처기업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화 지원 및 판로개척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한국세라믹기술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5년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의 동남권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일반형(예비) 재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재도전 성공패키지는 우수한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시작했으나, 성공적인 사업 유지가 불가했던 (예비)재창업자를 발굴하고, 패키지형 재창업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폐업 이력 보유 예비재창업자 또는 7년 이내 재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3월6일(목)까지 접수한다. 지원내용은 사업화 자금(평균 0.7억원, 최대 1억원) 지원과 실패원인분석, 재창업교육 및 멘토링 등 사업화 지원과 민·관 협업을 통한 투자 연계, 판로개척 등 성장 촉진 지원을 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전국적으로 6개의 주관기관에서 총 201명 내외의 (예비)재창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신청과 관련한 사업설명회는 1차 2월25일(화) 오후 2시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 진주 본원 대강당, 2차 2월27일(목) 오후 2시 창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회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세라믹기술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훈 산업지원본부장은 “재도전 성공패키지와 한국세라믹기술원 창업지원 인프라를 통해 (예비)재창업자가 성공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동남권 및 전국의 창업지원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과 더불어 자금 투자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세라믹기술원은 세라믹 연구개발, 시험분석 평가, 기술지원 및 세라믹 산업정책지원 등 세라믹 관련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한민국의 세라믹을 대표하는 종합기관이자,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문연구기관이다. 특히, 세라믹산업 발전을 위해 세라믹 창업보육센터를 2001년을 시작으로 전국에 3곳(진주, 이천, 부천)의 산업특화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기술원은 이번에 선정된 재도약 성공패키지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의 성장단계별(예비, 창업도약) 창업패키지사업 등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유망한 창업기업들을 배출해 오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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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재부품 전문 기업 미코, 세라믹·카본 기술 고도화 박차
유혜리 기자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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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설 명절 승차권 불법 프로그램 의심자 9명 수사의뢰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올해 설 명절 승차권 예매기간에 불법 매크로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회원 9명을 지난 19일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에스알이 수사의뢰한 9명은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 지난 1월13일부터 명절 연휴가 끝나는 2월2일까지 개인당 100만 건 넘게 불법 매크로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접속을 시도했다. 이들 9명이 접속 시도한 횟수는 총 6,400만 건이며 가장 많이 시도한 횟수는 3,100만 건에 달했다. 이는 예매시스템 과부하를 초래해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고 정당한 고객의 예매기회를 제한하는 명백한 업무방해 행위에 해당한다. 또한 암표거래 등 불법 행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심각한 위법 행위인 만큼 에스알은 이를 강력히 단속하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또한, 에스알은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승차권을 다량 구매 후 취소를 반복하거나,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이용자의 회원 자격을 박탈할 수 있도록 여객운송약관도 강화했다. 이밖에도 에스알은 당근, 중고나라, 번개장터 등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발생한 승차권 암표거래 의심내역 182건에 대해서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이종국 에스알 대표는 “불법 매크로프로그램 사용을 철저히 단속하고 재발 방지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겠다”라며, “승차권 부정거래 행위 적발 시에도 법적조치는 물론 즉시 회원 자격 박탈 등 강력히 대응해 정상적으로 승차권을 구매하는 선의의 고객을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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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수소·원전·신재생E 발전 확대, 석탄·LNG 축소
김민석 기자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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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산학협력단, 中企 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 선정
신근순 기자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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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디지털 기반 신규 서비스 적극 발굴
김민석 기자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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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 신안산선 현장점검
김민석 기자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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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화학연, 국가전략기술 개발·연구협력 추진
김민석 기자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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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드론스포츠산업 육성 첫발
김민석 기자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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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다자녀 할인 이용객 전년比 2배↑
김민석 기자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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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연, 철도 고속·대용량 기술 발전방향 제시
김민석 기자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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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장학회, 장학생 200여명 장학금 10억 후원
김민석 기자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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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公, 정비기술 활용부문 매출 전년比 2배↑
김민석 기자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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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친환경 페인트 사용·환경보호 앞장
김민석 기자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