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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농화학 사업확대 힘쓴다
바스프가 농화학사업부문의 성장을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신제품 출시로 사업 확장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바스프(BASF)는 독일 루드빅스하펜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바스프의 작물보호사업부문이 그룹 전체 실적에 크게 기여하며, 지난 10년간 매출액이 75% 증가했다고 밝혔다.
바스프 작물보호사업부문은 전 세계 농업분야에 살균제, 제초제, 살충제 등 농화학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년 간 작물보호사업부문의 매출액은 33억유로에서 58억유로로 75% 증가했으며 다양한 제품군이 각 지역에서 균형있게 증가해 매출액 증대에 도움을 줬다.동 기간 작물보호사업부문의 평균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마진 25%는 농약 업계의 주요 성과 지표로 떠올랐다.
2015년부터 2025년 사이에 출시될 신규 작물보호 제품들을 통해 바스프는 최대 30억 유로의 매출액을 추가로 올릴 것이라 밝혔다.
바스프는 이와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식량 증산 및 식량 품질 향상에 대한 요구가 점차 증가 덕분이라 이야기했다.
마르쿠스 헬트(Markus Heldt) 바스프 작물보호사업부 사장은 “농화학 시장이 발전함에 따라 바스프는 지속적인 인수 합병을 통해 업계에서의 입지와 고객 가치 제공 증대를 위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스프는 향후에도 농업업계에서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혁신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 한편, 신기술 개발도 가속화 할 계획이다.
편집국 기자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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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불에 잘 안타는 태양전지 모듈 개발
편집국 기자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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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비밀 담긴 암흑물질 백서 발간
편집국 기자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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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한화케미칼·유니드·동양물산기업 사업재편계획 승인
배종인 기자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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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개연, 섬유와 이업종간 융합제품 선보여
편집국 기자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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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공제 홍보대사 ‘이금희·서경석’
배종인 기자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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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연구개발특구 지정 공감대 모은다
동해안연구개발특구 지정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정책 세미나가 마련됐다.
울산시는 울산·경북지역 국회의원 공동 주관으로 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동해안연구개발특구 지정 국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울산의 정갑윤, 이채익, 박맹우, 김종훈, 윤종오, 강길부 의원과 경북의 박명재, 김정재, 김석기 의원 및 미래창조과학부, 산학연관 관계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 김병태 실장(대구경북연구원)은 ‘동해안연구개발 특구 지정 필요성과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배성철 교수(UNIST)를 좌장으로 하는 종합토론이 마련됐다.
‘동해안연구개발특구’는 글로벌 첨단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비전으로 △첨단 에너지부품소재 △첨단 바이오메디컬(바이오헬스) △에너지 자원개발 등 3개 특화분야로 정하고 있다.
특구지정 구역(안)은 총 23.1㎢ 정도(울산 10.7㎢, 경주·포항 12.4㎢)로 계획하고 있다.
울산은 UNIST, 울산대, 울산TP 일원, 산업단지(울산테크노, 매곡, 중산, 하이테크밸리, 장현, 에너지융합) 등이 포함되며, 경북은 포스텍, 한동대, 포항TP, 영일만 1·2·3 산업단지 등이 포함하고 있다.
동해안연구개발특구는 미래창조과학부의 타당성 조사를 거친 후 특구지정(안) 관계부처 협의, 특구위원회 심의 의결 등을 절차를 거쳐야 지정된다.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면 특화분야에 대한 상용화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 R&BD 지원(국비 100억 원 정도/년)과 함께, 연구소기업 및 첨단기술기업에 대한 세제혜택(3년간 법인세·소득세 면제 등) 등을 받는다.
한편 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특별법에 의해 지정된 특정구역으로 2005년 대덕특구를 시작으로 광주·대구·부산·전북(2011년∼2015년) 등 전국에 현재 5개의 연구개발특구가 지정 육성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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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금속, 네오디뮴 자석 연 2,000만톤 생산
히타치금속이 전기자동차에서 풍력, 에어컨과 같은 전자기기 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되고 있는 고성능 자석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히타치금속 주식회사는 지난 2일 중국의 중과삼환(中科三環)과 중국의 네오디뮴 자석 제조 합작 회사 ‘히타치 금속 삼환 유한공사’의 설립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본금은 4억5,000만위안으로 출자 비율은 히타치 금속이 51%, 중과삼환(中科三環)이 49%이다.
히타치 금속은 네오디뮴 자석(NEOMAX®)를 축으로, 자동차 분야를 비롯, IT·가전, 산업 기계, 의료·환경·에너지 분야 등 최종 제품의 소형·경량화, 고효율·에너지 절약, 환경 성능 향상에 중요한 재료로서 높은 성능 자석을 폭넓게 공급하고 있다.
중과삼환는 중국의 네오디뮴 자석의 선두 업체로 히타치 금속과 이전보다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있으며, 높은 기술력과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중국 ·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 시장의 전개도 도모하고 있었다.
히타치 금속은 “앞으로 세계각국의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네오디뮴 자석의 수요가 중국을 중심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히타치 금속 네오디뮴 자석 사업의 글로벌 중장기 적 성장을 실현을 위해 중국에서 현지 생산 체제의 확립, 중국의 유력 자석 제조 업체와 네오디뮴 자석의 제조·판매의 합작 회사를 설립하고 사업 규모의 확대를 도모 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했다”고 밝혔다.
히타치 금속은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중국 현지에서 네오디뮴 자석 사업의 원재료 조달에서 제조, 판매까지의 체제를 정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규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히타치 금속의 자회사인 히타치금속삼환은 연 2,000톤 규모로 원료조달, 제조, 판매를 담당하며 2017년부터는 연간 1,000톤 규모의 설비 설치와 양산을 예정하고 있다. 매출계획은 2018년 기준으로 100억엔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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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LIB 시장 3조2,301억엔
편집국 기자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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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2016년 9월2일
■ 고위공무원 승진
▷지식재산정책관 고서곤
편집국 기자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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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2016년 9월5일
■ 전보
▷김한수 통상본부장
▷유영호 회원지원본부장
▷최윤규 산업지원본부장
▷김기수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이찬민 공제사업부장
편집국 기자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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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2016년 8월29일
■ 고위공무원 임용
▷국립중앙과학관장 양성광
편집국 기자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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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 ‘스마트웨어’로 근로자 안전 돕는다
편집국 기자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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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미래유망기술세미나 개최
향후 파급력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미래유망기술과 사업아이템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이 오는 9월1일 목요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6 미래유망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10대 미래유망기술과 중소기업 유망 사업화 아이템 80선을 발표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의 후원 아래 열리는 미래유망기술세미나는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1주년을 맞는다.
미래유망기술세미나는 KISTI가 선정한 미래유망기술을 발표하고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공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매년 2,000명 이상이 참가할 정도로 산학연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미래유망기술세미나는 “스타트업을 위한 미래 기술(Future Technology for Startup!)”을 주제로 가까운 미래에 유망할 것으로 예측되는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스타트업 기업이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는 2016 KISTI 10대 유망기술과 중소기업 사업화 아이템은 유형별로 총 80개를 선정한다.
행사는 한선화 KISTI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문을 연다. 초청발표로 선우명호 세계전기자동차협회장이 “2030년 이후 자동차 기술의 거대한 흐름(Technology Megatrends of Automobile in 2030 and beyond)”으로, 이성환 고려대학교 뇌공학과 교수가 “제4차 산업혁명 문을 열다 ? 인공지능기술”로 포코경영연구원의 김상윤 수석연구원이 “한국 제조업 퍼스트무버(First Mover) 전략”을 강연한다.
이어서 KISTI에서 강종석 과학계량연구실 책임연구원이 KISTI 미래유망기술 10선을 포함해 “글로벌 공공투자정보 스캐닝을 통한 미래유망기술 조망”을 주제로 국가 미래기술 발굴 체제를 발표한다.
서진이 기술혁신분석센터장은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중소기업 사업화 아이템”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형 유망 사업화 아이템 80선을 제시한다.
한선화 KISTI 원장은 “미래유망기술세미나를 통해 신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스타트업 기업이 세상을 혁신할 미래 유망아이템을 발굴하여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5 미래유망기술세미나는 화상중계를 통해 부산(부산대학교), 대구(경북대학교), 광주(광주과학기술원) 지역에서 동시시청할 수 있다.
보다 사전참가신청을 하려면 “2016 미래유망기술세미나 홈페이지(http://mirian.kisti.re.kr/2016futu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 기자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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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2016년 8월29일자
■ 도원국장 승진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나영은
편집국 기자
20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