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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보고 시간, AI가 조언하는 시대 온다
편집국 기자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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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전제구
▷세계무역기구과장 박성진
▷자유무역협정무역규범과장 고상미
■서기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송충섭
▷정보보호담당관실 김용완
▷무역정책과 김홍찬
▷해외투자과 김민혜
▷기후변화산업환경과 김철종
편집국 기자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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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택 中企중앙회장, 국회 방문
배종인 기자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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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이, 샤프 7천명 감축 예정
샤프를 인수한 홍하이는 지난 22일 대만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일본식 방식이 회사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면 단호이 자르겠다“ 며 국내외 7천명정도의 인원 삭감이나 해외 거점을 정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샤프의 사장을 맡게 될 다이정우 홍하이의 부총재는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규모는 언급되지 않지만 삭감이 검토되고 있는 인원은 일본에서 3,000면 해외에서 4,000명으로 지원이 아닌 협력업체 직원도 포함한다는 방침이다.
부 총재는 그동안 샤프의 방식이 고비용과 비효율, 사치등으로 가득했다고 지적하면서 중간 마진과 부품조달 등으로 가격을 낮출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
부종채는 “해외의 샤프 대리점을 홍하이로 전환해 전세계의 판매를 강화하려 한다”며 “빠르면 3년이나 늦으면 6년, 샤프의 실적이 호전되면 다음 사장은 일본인 사장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쿼타이밍 홍하이 회장은 총회에서 샤프 인수를 생애 두 번째 창업이라며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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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한국전력기술, 원자력 공동연구나서
급변하는 국내외 전력산업에 능동적 대처를 통한 원자력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UNIST와 한국전력기술이 나선다. UNIST는 연구기술과 고급인력을 기반으로 한국전력기술은 실무 경험을 토대로 인력양성, 연구과제, 기술자문 등 분야에서 협력을 할 것으로 보인다.
UNIST(울산과기원, 총장 정무영)와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이 24일 UNIST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UNIST와 한국전력기술은 원자력 분야의 기술 개발과 전문 연구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나선다. 또 양 기관은 추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주요 기술 개발의 방향을 협의하는 등 실질적인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무영 총장은 “UNIST가 보유하고 있는 원자력 분야의 연구 역량과 한국전력기술의 실무 역량을 더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이 실질적으로 협력해 원전 안전의 불신을 해소할 미래형 원전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기술은 국내 유일의 발전소 설계기술 전문 기업으로 1975년 설립 이후 국내 발전 산업의 핵심 부문을 이끌어왔다.
편집국 기자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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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
배종인 기자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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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대기업 지정 기준 상향 재검토해야”
배종인 기자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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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지철호 前공정위 상임위원 자문위원 위촉
배종인 기자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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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KEVA, EV확산 위해 손잡다
편집국 기자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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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지역 국가, 해상풍력 ‘맞손’
북해지역 9개 국가들이 해상풍력 발전 에너지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외교부 주 벨기에 대사관은 최근 △벨기에 △덴마크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9개국 에너지장관 및 EU 집행위는 북해 지역의 에너지협력 강화를 위한 정치선언문과 액션플랜에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력 추진의 주요 목적은 해상풍력에너지(offshore wind energy)를 개발함에 있어 최적의 조건을 마련해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이며, 저렴하게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너지장관들은 향후 3년간(2016-2019) 중점적으로 협력해야 할 분야에 대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공간 계획(maritime spatial planning) 상호 협력, 해상인프라 건설관련 협력, 지원제도 조화, 기술 및 규제조화 협력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EU 집행위 연구는 해상 연계망 개발(offshore grid development)에 있어 상호 협력할 경우 최대 51억유로의 잠재적 비용절감 기대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배종인 기자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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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셰일오일 국제특허 심사 노하우 수출↑
편집국 기자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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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 아시아 지역 코딩 챔피언 찾는다
랩뷰(LabVIEW)를 사용하는 엔지니어들중 아시아 최강자를 뽑는 자리가 마련된다.
테스트, 측정 및 제어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com/korea, 이하 NI)는 아시아 지역의 랩뷰(LabVIEW) 챔피언을 선정하기 위해 랩뷰(LabVIEW) 코딩 컨테스트를 6월14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컨테스트는 한국, 중국, 대만에서 동시 개최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전세계 약 3,200명의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참가하는 축제인 미국 NIWEEK 2017 컨퍼런스 참가권(항공권, 숙박비, 참가비)이 제공된다.
본 컨테스트는 총 5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온라인 예선 테스트 통과 후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각 나라별로 선정된 준결승자 2인은 11월 중국 베이징 NIDays 2016 결승전에 참가하여, 아시아 랩뷰(LabVIEW) 챔피언 자리를 두고 최종 코딩 경합을 벌인다.
한국NI 전략 마케팅팀 한정규 팀장은 "한국 엔지니어들이 본인의 랩뷰(LabVIEW) 실력과 경험을 아시아를 무대로 공유하고 전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컨테스트는 6월 21일까지 참가 등록을 온라인(http://bit.ly/lvcontest_KR)으로 접수한다.
편집국 기자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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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케미칼, 다기능 화장품사업 협업 강화
개인 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기능, 안티에이징, 자외선(UV) 차단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우케미칼은 화장품 브랜드의 성공이 소비자들의 최신 트렌드 이해 및 미래 수요 예측에 있다고 분석하고 브랜드 사업자들과의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
다우케미칼의 홈, 인스티투션 및 퍼스널 케어 솔루션 사업부는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In-Cosmetics Korea)’ 에 참가하여 브랜드 사업자들과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우케미칼은 이번 협력 모델을 통해 뷰티 브랜드에서는 소비자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보다 빠르게 확보하여 차별화 전략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우케미칼 홈, 인스티투션, 퍼스널 케어 솔루션 비즈니스 글로벌 총괄 채드 홀저(Chad Holzer)는 “다우의 새로운 협력 모델은 뷰티 브랜드 사업자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 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과학, 전문 역량이 담긴 툴박스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다우의 고객들이 퍼스널 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우는 ‘인-코스메틱스 전시회’가 개최되는 7월 6일 오후 2시 코엑스 전시장 2층의 미팅룸 204호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하는 런칭 이벤트를 가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시회 기간 동안 다우 부스 G20에 방문하면, 다우 홈, 인스티투션, 퍼스널 케어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새로운 배합 샘플을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 기자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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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태양광 관련社 도산 증가중
편집국 기자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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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社 “5년 내 韓 진출”
글로벌 바이오제약사들이 한국과 인도네시아, 태국을 향후 5년안에 바이오 산업이 가장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크가 지난 8일 ‘2016 바이오국제 컨벤션’에 참석해 250명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업계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발표에 따르면 향후 5년안에 글로벌바이오사들의 한국, 인도네시아, 태국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글로벌 바이오 업체들은 유럽(58%), 북미(55%), 아태(53%)에서 의약품을 가장 많이 판매하고 있었는데 향후 고령화로 인한 의료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 예상되면서 5년이내 인도네시아와 한국, 태국에 진출할 것이라는 답변이 44%에 달했다
이외에도 설문조사 결과에는 글로벌 제약사들의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해 엿 볼 수가 있었는데 응답자 중 48%가 유전자 치료제 및 세포 치료제와 같은 치료제 신약을 개발 중이거나 개발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가장 크게 직면한 위험으로는 향후 5년 안에 자사의 전략에 혼란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는 위험 목록 중 규제 불확실성이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바이오 제약업계의 제조업체들은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진입함에 따라 공격적으로 유통경로를 개발하고 이전보다 복잡한 개발과 생산이 요구되는 유전자 치료제 및 세포 치료제와 같은 새로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머크 보드 멤버이자 생명과학 사업 CEO인 우디트 바트라는 “바이오 제약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불확실성과 혼란에 대응하여, 머크는 기존의 위험 관리 모델을 넘어서는 활동을 해 왔고 상용화를 위해 개발의 초기 단계에서 새로운 전략들을 채택하여 적용하고 이후에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응답자들은 유럽 31%, 북아메리카 30%, 아시아 29% 및 기타 지역 10%로 구성된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회사 규모에 따라 다른 관점을 나타냈는데, 응답자의 50%는 매출 5억불 미만의 바이오 제약회사에 종사했고, 나머지 50%는 그보다 규모가 큰 바이오 제약 회사에 종사했다.
편집국 기자
2016-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