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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ICT중기 맞춤형 기술이전·사업화
배종인 기자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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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디바이스 5년간 1,300억원 투자
강지혜 기자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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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국제 신소재 및 응용기술전’ 11월25일 Grand Open
배종인 기자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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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영광 2차 사업 2,000억 출자
유니슨이 2,000억원 규모의 영광풍력발전 2차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대표이사 류지윤)은 영광 2차 풍력사업에 10억원을 추가 출자한다고 24일 밝혔다. 동 출자전환관련 이사회 결의는 11월 19일 완료했다. 올해 8월 전기사업 허가 신청을 위해 1억원 출자한 것을 포함하면 전체 출자금액은 11억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출자로 사업추진 특수목적법인(SPC)인 영광풍력발전㈜의 지분 94%를 보유하게 되며, 나머지 6%는 영광백수풍력발전㈜ 추진 시 파트너였던 대한그린에너지㈜가 출자한다.”며, “최근 개발한 저풍속, 고효율 풍력발전기인 U113기종 약 30기 이상을 설치할 계획으로 사업규모는 2,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영광풍력발전 프로젝트는 유니슨이 지난 5월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기자재 공급 및 EPC(설계, 납품, 시공)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운영 중에 있는 영광백수풍력발전단지 인근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SPC인 영광풍력발전㈜는 지난 10월 말 전기사업 허가를 완료했으며, 재무적 투자자 및 대기업 전략적 투자자, 발전자회사 등으로부터 투자의향서를 접수하고, 현재 개발행위 인?허가를 위한 설계작업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출자는 설계 및 인·허가 용역 수행에 필요한 프로젝트 개발비에 대해 선투자를 이행하는 것으로, 향후 개발행위 허가 진행에 따라 소요되는 개발비는 추가증자를 통해 순차적으로 조달할 계획”이라며, “내년 상반기 내에 인허가 및 프로젝트파이낸싱을 완료해 착공을 시작하고, 오는 201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부지 사용협의 및 주민설명회는 지난 7월 완료했다. 회사 측은 이미 영광백수풍력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지역이기 때문에 주민들과 합심하여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만들어 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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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소재부품산업주간’ 개막
소재부품산업이 2년 연속 무역흑자 1,000억불 달성이 확실시 된 가운데, 어려운 대외 여건속에서도 수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소재부품인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소재부품산업 행사인 ‘2015 소재부품산업주간’이 11월24일부터 사흘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학여울역)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기술진흥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재강국(强國), 부품대국(大國), 소재·부품이 함께하는 제조업혁신 3.0’을 주제로 소재부품산업이 이끌어 온 우리 제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한다.
부대행사로 유공자 포상, 국내 수요기업 정책설명회, 글로벌 수요기업 수출상담회(Global Partnering Korea), 글로벌 파트너링 지원기관 업무 협약식, 투자유치 설명회, 세라믹의 날, 온라인 인수합병(M&A) 정보중개소 출범식, 감성 소재부품 포럼 등이 개최된다.
24일 오전 개막식에는 문재도 산업부 제2차관을 비롯한 소재부품기업인, 연구자 등 2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하며, 소재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정열 (주)대동이엔지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박윤휘 삼성전기(주) 수석연구위원이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총 38명의 유공자가 포상을 받았다.
문재도 차관은 축사에서 “이제는 단순한 추격이 아니라 경쟁국들이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고 과감히 혁신하는 것만이 우리 제조업이 살 길”이라며 "정부는 기술력을 갖춘 소재부품기업이 뿌리를 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수요기업과 협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우리 기업들도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적극 진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국내·외 수요기업, 민간투자기관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수요기업 정책설명회(24일)’에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등 주요업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석해 기술동향, 구매정책, 제품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수요기업 수출상담회에는 알스톰(프랑스), 하이얼(중국), 프라운호퍼연구소(독일) 등 80여개 글로벌기업·연구소를 초청하여, 수출상담 뿐 아니라 공동연구 등 우리 소재부품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GVC) 참여를 협의했다.
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산업기술진흥원 등 13개 지원기관들이 중소 소재부품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GVC) 진출을 공동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24(수) 1400~)하고 기술개발, 금융자문, 마케팅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전방위적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또 소재부품기업에 대한 민간투자 촉진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와 해외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정보중개소 출범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세계 10대 일류소재(WPM), 20대 소프트웨어(SW) 융합형 부품 등 고부가가치 핵심 소재·부품 개발과 함께, 국내 소재부품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신뢰성 강화 등 ’20년 소재부품 4대 강국 도약을 위해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강지혜 기자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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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이웃돕기 250억 전달
배종인 기자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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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술 담당자 한자리
창조경제의 대표 신산업인 무인기술분야 개발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무인기술 콘퍼런스’가 11월 20일 aT센터(서울 양재동)에서 열렸다.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국내외 무인기술 개발 현황과 최신 동향을 분석하고 미래 무인기술 대응전략을 모색하였으며, 무인기술 관련분야 담당자들을 위한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과학기술원의 심현철 교수는 무인항공기 현황과 개발동향을, 오준호 교수는 로봇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발표하였으며, 국민대학교 김정하 교수는 무인자동차의 국내외 기술 및 최신 동향에 대해서, 국방과학연구소 박용운 연구원은 군사용 무인로봇 연구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무인기술 관련 국내기업과 외국계기업 간의 기술협력과 투자상담의 자리도 마련했다. 이들 기업들은 무인기술 분야에서 협력 가능한 방안과 투자 분야 등을 중심으로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잇따라 개최된 무인기술 3종(로봇·항공기·자동차) 경진대회 주요 수상자들에 대한 통합 시상식을 개최하여 우수 성과물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요 수상자로는 국제로봇콘테스트 개최 결과 카이스트(KAIST RND_ZS팀)와 충북대학교(Raven팀), 광운대학교(로빛팀)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차지했으며, 수주중학교(RnC1팀)과 상명대학교(OPTC팀)가 국무총리상을 차지했다. 이중 대통령상을 수상한 광운대학교 로빛팀이 재난구조 시연을 선보였다.
한국로봇항공기경연대회 우승팀인 한국항공대학교(FCL-park 2.4팀)와 충남대학교(CNU-USG팀)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는 등 무인기술 3종 경진대회의 우수 수상자들에게 상패가 수여됐다.
또한 경진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콘퍼런스에서는 무인기술 3종 경진대회의 우수 수상작들도 함께 전시하여 일반인들에게 무인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엄태준 기자 기자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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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누수 저감 사업 시행 협약’
K-water와 충남도, 도 서부 5개 시·군이 새고 있는 수돗물을 잡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K-water, 도, 당진·보령시와 서천·홍성·태안군은 20일 도청 회의실에서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와 이학수 K-water 부사장, 5개 시·군 부시장·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누수 저감 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균 누수율이 25%로 전국 평균보다 15%p 높은 도 서부 5개 시·군의 누수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5개 시·군에서 1년 동안 새는 물의 양은 1400만㎥이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75억원 가량이다.
협약에 따르면, K-water는 전문인력을 각 지자체에 투입해 유량 감시체계 구축과 노후관 교체, 체계적인 누수 복구, 관망 정비, 수압 관리 등을 실시한다.
도는 K-water와 5개 시·군 간 누수저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하며, 전반적인 사업 진행을 총괄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5개 시·군은 사업을 위한 기초조사와 인허가, 민원 등에 대한 협력·지원을 펼친다.
K-water는 그동안에도 5개 시·군에 누수탐사 전문인력 74명을 투입, 102건의 누수 지점을 찾아 하루 4008㎥ 규모의 새는 물을 잡은 바 있다. 투입 사업비는 모두 178억 원 이내로, 국비와 도비, 시·군비로 충당한다.
K-water와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누수율을 10%p 낮춰 연간 570만㎥의 물을 절감하는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태준 기자 기자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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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중기협동조합 활성화 사활
배종인 기자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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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패드,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완료
엄태준 기자 기자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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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조합, 창립 50 돌
배종인 기자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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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장학기금 조성위한 등반대회 개최
강지혜 기자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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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가스, 2017년 He 1,132만6,739㎥ 증산
2018년에 카타르 광구의 헬륨 생산이 연산 1,132만6,739㎥ 증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본의 치요다는 지난 5일 라스가스(Ras Gas)로부터 카타르 현지법인인 치요다 알마나 엔지니어링(Chiyoda Almana Engineering LLC)이 헬륨 가스 생산 플랜트 EPC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플랜트 건설 위치는 라스 라판(Ras Laffan) 산업단지에 위치한 바잔(Barzan) 플랜트 플롯에 위치 헬륨3으로 알려졌으며, 생산량은 연산 1,132만6,739㎥ 규모로 전해졌다.
2017년 2분기 완공을 목표로 알려졌으며, 준공 후에는 중동 지역 헬륨 가스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으로 전해졌다.
한편 카타르는 미국에 이어 세계 2번째의 헬륨 생산국으로 제1 플랜트에서는 약 2,000만㎥/연의 헬륨을 생산하고 있고, 2013년 가동을 시작한 제2 플랜트에서는 약 3,800만㎥/연의 헬륨 생산 용량을 갖추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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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생명·첨단소재 중심으로 거듭나다
강지혜 기자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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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 실장급 임용
▷산업기반실장 도경환
■ 고위공무원 승진
▷창의산업정책관 정대진
■ 고위공무원 임용
▷국가기술표준원 적합성정책국장 윤종연
편집국 기자
201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