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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랩, 자사 실습실 무료개방
부산의 한 중소기업이 자사 실습실을 무료개방해 취업준비생들의 실습을 돕고 있어 화제다.마이스터랩(대표 박진형)은 지난 7월 자사의 실험실을 취업준비생과 자격증 시험 응시자들에게 실습장소로 무료 개방했다. 또한 마이스터랩의 CEO이자 금속재료기능장인 박진형 대표가 직접 수험생들에게 △금속조직시험 △불꽃시험 △경도시험 △충격시험 등에 대해서 강의와 함께 실험 실습 지도를 하고 있다.흔히 기부라고 하면 사회적 약자에게 금전적·물질적 지원을 하는 것을 떠올렸지만, 마이스터랩과 같은 재능기부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이 많아지면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도 다양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재능기부는 1회성의 금전기부와 달리, 연속성이 있어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봉사 활동으로 발전할 수 있어 개인뿐 아니라 기술을 가진 기업에도 많이 확산 될 것으로 보인다.박 대표는 “금속재료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회사의 실습실을 개방하면 시험합격과 취업률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며 “매주 토요일 오후 개방되는 실험실에서 자격증 실기시험 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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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硏, ‘Chemi-Dream School 교사연수’ 실시
배종인 기자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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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서문규 사장 취임
배종인 수습기자 기자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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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부산시대 개막
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이 대전에서 부산 신사옥으로 이전한다.이전 일정은 20일부터 23일이며 한국선급의 신사옥 주소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오션시티9로 36이다. 단, 신성장산업본부(신성장산업총괄팀, 신성장기술지원팀, 환경플랜트팀, 신재생에너지팀, 함정기술팀, 함정업무팀), 인증원(시스템인증팀, 제품인증팀), 선박해양시스템연구원(해사연구팀, 융합연구팀)은 현재 대덕단지내의 대전 사옥에 잔류한다.공식 준공식은 다음달 13일 신사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준공에 앞서 다음달 12일에는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전야제인 고객초청음악회를 개최한다.
배종인 수습기자 기자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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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NG, 볼리비아에 비료 플랜트 수출
편집국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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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제2차 QWL 밸리 펀드’ 조성 시동
산업단지를 젊은이들이 모이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사업이 2차로 진행된다.지경부(장관 홍석우)는 1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QWL(Quality of Working Life) 밸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2차 QWL 밸리 펀드’의 주간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QWL(Quality of Working Life)란 근로생활의 질을 의미하며, 국제노동기구에 의하면 보수 이외에 직무생활의 만족과 동기,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 제반 요인을 강조하는 개념이다.이번 ‘제2차 QWL 밸리 펀드’는 정부 예산 160억원의 착수자금으로 민간 자금 투자를 유도해 최소 320억원 이상의 재원을 확보, 금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제2차 QWL 밸리 펀드’는 노후화된 산업단지 환경을 개선하는 공공성 있는 사업에 민간 자본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따라서 근로생활의 질과 직결되는 복지·편익시설의 확충, 낡은 공장을 쾌적하고 생산성 높은 일터로 탈바꿈하는 사업 등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한다.특히, 2012년에는 투자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초기단계부터 펀드를 조성·운용할 자산운용사와 건설업자, 부동산 개발업자 등 사업시행자가 함께 참여하도록 해 추진력을 확보했다.또한 QWL 사업에 투자할 민간 금융기관이 컨소시엄에 함께 참여하는 경우 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지경부 관계자는 “동 펀드를 통해 정부와 민간 금융기관이 함께 투자하는 새로운 성공모델을 창출해, QWL밸리 조성에 대한 민간투자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작년 말 조성된 ‘제1차 QWL 밸리 펀드’는 비즈니스호텔, 오피스텔 및 기타 편익시설로 구성된 반월산단의 ‘호텔 및 편익시설 건립사업(약 600억원)’에 투자됐다. 동 사업은 금년 6월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를 설립하고, 민간 금융기관도 투자를 확약하는 등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진입했으며, 현재는 설계 진행 중으로 금년 말 착공 예정이다.
배종인 수습기자 기자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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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마을에서 유익한 휴가 보내세요’
배종인 수습기자 기자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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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팔라우 정부대행검사권' 획득
국내유일의 선급업체인 한국선급이 62번째 국가의 선급업무를 취득했다.한국선급(KR, 회장 오공균)은 지난 8일, 팔라우 선박 등록처(Palau International ship registry)와 각종 국제협약을 포함하는 정부대행업무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정에 따라 한국선급은 팔라우 국적 선박의 △SOLAS(해상인명안전협약) △MARPOL(해양오염방지협약) △ITC(국제톤수협약) △ILL(국제만재흘수선) △ISM(국제안전경영코드) △ISPS(국제선박 및 항만시설 보안규칙) △MLC(해사노동협약) 등에 대한 검사·심사 및 관련 증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되었다.다만, 동 검사와 관련된 모든 면제증서는 팔라우 정부의 사전 승인 후 한국선급이 발급할 예정이다.이로써 한국선급은 전 세계 총62개국으로부터 정부대행검사권을 수임하게 되었다.한국선급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주요 국가들로부터 정부대행검사권을 수임하여 선주의 편의를 도모하고 세계적 수준의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 말했다.한편 한국선급은 국내유일의 선급단체로서 1960년 6월 민법 제32조에 의거 창립된 비영리 민간 기업이다. 대덕연구단지내에 본부사옥과 연구소를 두고 선박에 관한 요소기술 연구의 활성화와 선급업무를 제공하고 있다.한국선급은 현재 총톤수 5,200여만톤 2,700척 이상의 등록선을 보유하고 있다. 1988년 국제선급연합회(IACS)에 정회원, 1990년 런던적하보험선급약관(ICC)에 등재됐다.
신근순 기자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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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LED ‘한자리’i
그린에너지의 핵심 기술로 대표되는 LED(발광다이오드) 기술의 모든 것을 집약적으로 살펴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킨텍스 국제전시장 4, 5홀에서 ‘2012 LED TECH KOREA & OPTICAL EXPO’(2012 국제 LED 생산기자재전 & 국제 광전자 산업전)가 3일간 진행된다.이번 전시회는 250여개의 국내외 기업이 650개 부스로 참여해 국내 LED 신기술 및 생산장비와 FPD(평판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광전자 산업의 오늘과 내일을 보여줄 예정이다.한국광기술원(LED 연구사업본부), 대구TP 나노융합실용화센터(감성터치 산업기술 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부대행사로는 △LED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현안 및 정책지원 사업 설명회 △2012 LED 신뢰성 기술평가와 조명규격 및 안전인증 기술 세미나 △2012 타전공 실무자를 위한 최신 광응용 기술 세미나 △2012 신제품 발표회 △전시장 특별 이벤트관(LED 응용관) △기자간담회 등이 있다.기업별로 △노광기/레이저 마킹기 △LED 리드프레임 장비 △광학측정/필름검사장비 △광학부품재료 △LED 팩케이징 장비 △최신 광응용 산업용 현미경을 선보여 시연하는 행사도 진행한다.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디지털기술의 관계자는 “미래 에너지산업을 이끌 LED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번 전시회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 상태”라며 “이번 전시회는 LED와 OPTICAL 양분야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장비와 최신 기술을 집약해 놓았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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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친환경 산업', 中 수출 부진 극복
최근 유럽 경제위기 여파가 중국의 대외수출 부진 및 우리기업의 대중 수출 감소로 이어지는 가운데 녹색산업으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코트라(사장 오영호)와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광동성 녹색시장 진출 사절단’을 파견했다.이번 행사에 우리 환경기업 10개사가 참가해 광저우 청토우(城投)그룹 등 중국기업 64개사와 5,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참가기업인 탄산칼슘연구소는 광동성 헤이마社에 탈황공법을 수출하기로 협의했고, 관련설비의 내수 예상 매출액은 연간 160만달러에 달한다. 또, 원라인테크닉사는 광저우 커청社로부터 200만달러 규모의 오수처리 프로젝트를 제안 받았다.현재 중국은 자국산업을 첨단 친환경 산업으로 구조조정하기 위해 7대 신흥 전략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있고, 환경보호와 신에너지 등의 녹색산업은 신흥 전략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코트라 배창헌 글로벌정보본부장은 “세계 경기 부진으로 중국 수출에도 빨간불이 들어온 상황이다. 앞으로 중국 신흥 전략산업에 대한 조사와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사절단 파견이 우리 기업들의 대중 수출 확대와 중국 신흥 전략산업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종인 수습기자 기자
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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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숨은 바이어' 코트라가 찾아준다
우리 중소기업의 중국 수출 활로 모색을 위한 사업이 실시돼 중국시장 공략이 탄련을 받을 전망이다.코드라(사장 오영호)는 지난 9일부터 ‘중국 숨은 바이어 찾기’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국 수출 경험이 없는 수출 초보 기업을 대상으로 홍콩, 대만을 제외한 코트라 15개 중국지역 무역관이 모두 참가해 총300개사의 바이어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거래 희망지역과 품목을 코트라 측에 제출하고, 해당 무역관은 신청기업과 거래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들을 발굴하여 알선한다. 이후 거래가 진행되는 기업들을 위하여 무료 온라인 상담서비스를 실시하고, 중국에서 직접미팅을 갖는 경우에는 회의실 공간을 제공하여 중국기업과 계약 성약을 돕는다.또한 최근 코트라가 조사한 ‘對中 수출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바이어를 발굴해 거래 성사율을 높일 계획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베이징·상하이·광저우 등 연해 대도시는 △IT △전기전자 △문화콘텐츠 △고급 소비재가 유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창사·청두·시안 등 내륙 지방도시는 △의류 △식품 △화장품 등의 생활소비재와 △의료 △환경 및 에너지 절감 설비 △자동차부품 등이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코트라는 對中 수출 부진 타개를 위해 최근 각종 거래알선 사업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11일 부산에서 전국 370개 중소기업이 참가한 ‘중화권 유력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하였고, 10월29일~30일에는 ‘중화권 신성장 산업분야 바이어 100개사 초청 상담회(China Biz Plaza)’를 개최할 계획도 갖고 있다.코트라 박진형 중국지역본부장은 “對中 수출 부진을 타개하고 중소기업의 수출 길잡이가 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개척에 효과적인 방안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사업 신청 접수는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코트라 중국지역 블로그(http://todaychina.blog.me)와 코트라 홈페이지(www.kotra.or.kr)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912102@kotra.or.kr)을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배종인 수습기자 기자
20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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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채권단과 경영정상화 MOU
고봉길 기자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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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스포츠’ MANIA 모델 판매
고봉길 기자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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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13년형 뉴 머스탱 출시
고봉길 기자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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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a>/
고봉길 기자
201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