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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나노융합 ‘영 마이스터’ 양성, 내년 닻 올린다
신근순 기자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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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주소령 적합성정책국장 승진
신근순 기자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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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산업부 장관, 뿌리기업 애로사항 해결
편집국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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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일간신소재 뉴스레터 휴간 안내
8월1일, 2일, 3일, 6일 일간신소재 뉴스레터는 본지 하계 휴가 관계로 휴간합니다.
편집국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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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조달청
배종인 기자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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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정민욱 동덕산업가스 전무 부친상
정민욱 동덕산업가스 전무의 부친께서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 경남 고성영락원장례식장(경상남도 고성군 남해안대로 2607-1)
■발인 : 2018년 08월 01일(수요일) 오전 10시
편집국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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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 7선
배종인 기자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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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마르퀴스 후즈 후’ 등재
배종인 기자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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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기관 혁신계획 국민 눈높이에 맞춘다
신근순 기자
201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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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무더위 날릴 이색 콘셉트 매장 개장
신근순 기자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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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기업 혁신성장·규제 발굴 적극 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학도, 이하 KIAT)이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한 혁신성장을 위해 기술나눔 제도를 이어가는 한편, 기술사업화를 가로막는 규제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KIAT는 24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화학(중앙연구소장 노기수 사장)과 공동으로 간담회를 열고 LG계열사로부터 기술나눔 받은 ㈜엔켐, ㈜셀트라존, ㈜세일하이텍, 엠.씨.케이㈜ 등 중소기업 4개사 대표 및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IAT는 2013년부터 대기업·공공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무료로 개방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술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포스코, 삼성전자, ETRI 등이 총 5,279건의 기술나눔을 제공해 258개 중소기업에 804건의 기술이 무상이전 됐다. LG디스플레이는 7개 중소기업에 35개의 기술을, LG화학은 14개 중소기업에 42개의 기술을 이전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술을 무상이전 받은 중소기업의 기술나눔의 성과 공유와 함께 중소기업 현장의 다양한 애로를 청취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엔켐의 오정강 대표는 “2016년에 LG화학으로부터 리튬 2차전지 관련 특허 7건을 이전 받아 사업화에 성공하여 매출은 기존 25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2배 증가했으며, 신규채용은 30명, 수출은 270억원 가량 늘었다”며 LG화학의 기술이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LG화학 노기수 사장은 중소중견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LG가 보유한 유휴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방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중견기업 관계자들 역시 이러한 제도를 통해 대기업과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말하는 한편, 기술나눔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하려면 정부의 규제완화가 동반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김학도 KIAT 원장은 “이전된 기술이 사업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 지원책을 추진하겠다”며 “기업의 발목을 잡는 각종 규제에 대해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부에 건의하여 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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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융·복합상품 조달시장 문턱 낮춘다
조달청이 신기술, 융·복합상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지원을 위해 나섰다.조달청은 ‘2018년 제1차 쇼핑몰등록 준비상품 지정 신청 공고’를 7월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고는 종합쇼핑몰 등록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신제품을 출시했지만 종합쇼핑몰에 등록요건 등을 만족하지 못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7월23일부터 8월10일까지 벤처나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신청 할 수 있으며, 심사 후 8월31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조달청 특례지정 공고를 통해 창업·벤처기업뿐만 아니라, 기존 조달기업들의 신기술, 융·복합상품에 대해서도 조달시장 진출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배종인 기자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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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기술 탈취, 특허청이 해결한다
“대기업이 계약기간 중에 제공했던 기술자료를 일부 변형해, 특허등록을 받았습니다.”“대기업이 납품의 조건으로 기술 자료를 요청하여 어쩔 수 없이 제공했는데, 대기업은 다른 경쟁업체에게 그 기술 자료를 제공해 가격경쟁을 하도록 한 후 납품가격 인하를 요구했습니다.”위의 두 예시는 거래관계에서 아이디어‧기술을 탈취 당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는 사례들이다.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아이디어 탈취 행위 금지를 포함하는 개정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개정부경법’)이 18일부터 시행하며 신고‧자체 인지한 사건에 대한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그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탈취당하는 사례가 많았음에도, 특허출원을 하지 않았거나 엄격한 특허요건을 일부 갖추지 못한 경우 또는 비밀로 관리되지 못한 아이디어는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특히, 중소·벤처 기업, 스타트업 기업 등은 거래 성사 또는 거래관계 유지를 위해 상대방에게 ‘울며 겨자먹기’로 아이디어 및 기술자료 등을 제공할 수 밖에 없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정 부경법에서는 사업제안, 입찰, 공모전 등 신의성실의 의무가 존재하는 거래과정에서 상대방의 아이디어를 부정하게 사용하거나 타인에게 제공해 사용하게 하는 것을 부정경쟁행위 유형에 추가했다. 전문가들은 특허청이 전문성을 활용해 적극적인 행정조사와 시정권고를 발동함으로써, 상대방의 노력에 무임승차하는 아이디어·기술 탈취 행위를 근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특허청 박성준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이번 개정 부경법의 아이디어 보호제도는 중소기업 아이디어·기술 탈취에 대해 가장 강력한 보호 수단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신고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아이디어 탈취, 매장 인테리어 등 외관 혼동, 제품 디자인 모방 등의 부정경쟁행위로 인한 피해가 의심되면 특허청 산업재산조사과 (042-481-8527, 5190) 또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부정경쟁조사팀(02-2183-5834)으로 신고하면 구제 받을 수 있다.
편집국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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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조달청
2018년 7월16일■ 과장급 전보▷조달관리국 조달등록팀장 정진성▷광주지방조달청장 김지숙▷서울지방조달청 정보기술용역과장 황광하■ 서기관 승진▷감사담당관실 류융수
배종인 기자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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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싱가폴 진출 지원체계 구축
배종인 기자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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