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연 마호진 박사, 과학문화 확산 유공 장관 표창
김민석 기자
2024-12-19
-
기계연, ‘인공근육 기반 바이오닉 슈트’ 최우수연구상 선정
김민석 기자
2024-12-19
-
재료연, 초대형 풍력 블레이드 개발·인증 지원
김민석 기자
2024-12-18
-
FITI시험연, 한-르완다 섬유 기술 협력 논의
김민석 기자
2024-12-18
-
[세라믹기술원-신소재경제 공동연재기획]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찾다(5) ㈜브이엠브이
김민석 기자
2024-12-18
-
<소재·부품·장비 양산성능평가지원사업 우수 사례> ②(주)한나노텍
유혜리 기자
2024-12-18
-
롯데E머티리얼즈, AI가속기향 HVLP 4세대 초극저조도 동박 공급
김민석 기자
2024-12-18
-
<소재·부품·장비 양산성능평가지원사업 우수 사례> ① 대한폴리켐
유혜리 기자
2024-12-18
-
화학연, 친환경 수계 폴리이미드 제조 기술 개발
김민석 기자
2024-12-17
-
한국이콜랩, 반도체 수자원 관리 RD&E 센터 개관
김민석 기자
2024-12-17
-
조성원 동성케미컬 부사장, ‘중견기업인의 날’ 국무총리 표창
신근순 기자
2024-12-17
-
세기원, 세라믹서포터즈 사업 中企 325억 매출·386명 고용 창출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정연길)이 ‘세라믹서포터즈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매출 확대와 혁신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한국세라믹기술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세라믹서포터즈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2024년까지 총 249개 세라믹 기업 대상으로 51억원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누적 매출 325억원 증가와 386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라는 성과를 창출했다고 16일 밝혔다.세라믹서포터즈 기업지원사업은 국내 중소·중견 기업들이 세라믹 소재 기술을 활용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이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기업 중 ㈜소울머트리얼은 ‘이차전지용 방열 세라믹 필러성능 및 균일도 향상 공정개발’ 지원을 통해 42억원 규모의 MgO 필러 상용화 공정개발 관련 투자유치를 달성했다.또한, ㈜코웰은 ‘전력반도체 모듈용 세라믹기판 시제품제작’ 지원을 통해 14억원의 매출 증대와 질화규소 가공기술 국산화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신규 세라믹 연구부서를 신설하고 한국세라믹기술원의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방열세라믹 기판의 품질개선과 양산화를 위한 공장도 구축했다.세라믹기술원은 이러한 성과를 비롯해, 2016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249개 기업을 지원하여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세라믹 기업 관계자는 “세라믹서포터즈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시제품 제작, 현장 애로사항 해결, 인프라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아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발굴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다만, “세라믹 기업의 80% 이상이 중소기업인 점을 고려해 관련 지원 예산의 확대와 제품 불량 문제에 대한 기술지원 및 인증 확보에 대한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세라믹기술원 정연길 원장은 “세라믹서포터즈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단순한 기술지원을 넘어 국내 세라믹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혁신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4-12-16
-
고려아연, 니켈 제련소 다양한 원료 투입 공정 업그레이드
신근순 기자
2024-12-16
-
㈜대창 조시영 회장, ‘중견기업人 날’ 금탑훈장 수훈
비철금속 전문기업 ㈜대창의 조시영 회장이 황동봉(黃銅棒) 세계 5위 기업으로 도약하며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16일 오후 3시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제10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 최진식 중견련 회장, 중견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역동적 혁신성장, 중견기업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중견기업특별법 시행(`14.7월) 10년을 맞아, 중견기업의 성장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인에 대해 역대 최대 규모인 57점의 유공자 포상이 이뤄졌다.최고 영예인 금탑 산업훈장은 ㈜대창의 조시영 회장이 수상했다. 조 회장은 1974년 우리 산업에 기반이 되는 비철금속 기업을 창업하여, PCB(인쇄회로기판) 도금용 소재(동양극, 銅陽極)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1989년 상장 후 연평균 10% 수준의 매출 성장을 이루었으며, 특히 주력 제품인 황동봉(黃銅棒) 분야에서는 국내 1위, 세계 5위 기업으로서 국가 산업의 발전과 고도화에 기여했다.은탑 산업훈장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조영식 의장이 수상했다. 코로나 팬데믹 당시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 키트를 WHO(세계보건기구) 긴급사용목록에 등재한 바 있다. 특히, 신속진단 키트를 100여개 국가에 공급하며 수출 증대는 물론, 확진자 감소와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산업포장은 △㈜금문철강 문성호 회장 △㈜대신전선 신형균 회장이, 대통령표창은 △㈜코넥 이광표 부회장 △㈜서진시스템 전동규 대표 △㈜휴온스 윤상배 대표 △㈜엘앤에프 정태교 수석부사장 등이 각각 수상했다.이날 행사에서 중견기업계는 향후 3년간 매년 투자 40조원, 수출 1,300억불, 신규 일자리 30만명 창출을 목표로 제시하고, 저출산, 지역경제 불균형 등 사회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중견련 최진식 회장은 “중견기업법 시행으로 중견기업 지원에 대한 근거가 명확해졌고, 중견기업은 우리 경제에서 특별한 핵심 기업군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로서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안덕근 장관은 “중견기업은 우리나라 수출의 18%, 고용, 매출의 14% 내외를 담당하는 동시에, 첨단산업과 소부장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성장의 주역”이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중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중견기업이 성장하는 데 드는 부담을 덜어주고, 필요한 지원은 더욱 두텁게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4-12-16
-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신산업 ‘차세대 고성능 센서 지역특화프로젝트’ 순항
유혜리 기자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