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硏, 열전반도체 폐열 재활용 소재 성능 개선
김민석 기자
2024-08-07
-
OCI홀딩스, 2Q 매출 전 분기比 9.8%↑
김민석 기자
2024-08-07
-
지자연, 폐농축수 마그네슘 회수·탄소감축 기술 개발
김민석 기자
2024-07-30
-
재료연-기계연, 배터리 등 연구협력 지속 강화
유혜리 기자
2024-07-29
-
코스모신소재, 동종업체 유일 18분기 연속 흑자
고은희 수습기자
2024-07-25
-
구조 무질서 양극 소재, 배터리 성능 향상 가능
김민석 기자
2024-07-25
-
산업부, 75억 규모 소부장 특화단지 인력양성 추진
김민석 기자
2024-07-25
-
바스프, 100% 재활용 가능 ‘합텍스 4.0’ 출시
고은희 수습기자
2024-07-24
-
재료연-현대건설, 원전 건설 경쟁력 강화
유혜리 기자
2024-07-24
-
에코앤드림, 주당 0.2주 무상증자 실시
성공적으로 유상증자를 마친 에코앤드림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를 실시한다.이차전지 및 환경촉매 소재 전문기업 에코앤드림은 주식 1주당 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이에 대해 에코앤드림은 안정적 이익 확보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주주가치를 높이는 차원에서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113%에 달하는 유상증자 청약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에코앤드림은 이번 무상증자로 292만6,575주가 신규 발행될 예정이며, 총 발행주식 수는 1,778만6,114주로 증가하게 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8월 7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8월 27일이다. 무상증자에 필요한 재원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본잉여금(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할 예정이다.무상증자는 기업의 자본잉여금으로 신규 주식을 발행해 기존 주주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는 방식이다. 유상증자와 다르게 무상증자는 기존 주주가 대가 없이 보유주식 수를 늘릴 수 있어 대표적인 주주 친화정책으로 꼽힌다. 15.4%의 배당소득세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현금 배당보다 주주 입장에서 혜택이 크다고 볼 수 있다.특히 에코앤드림은 이번 무상증자에서 자사주에 신주를 배정하지 않아 자사주소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에코앤드림의 경우 4만5,332주(22일 종가 38,900원 기준 약 18억원 규모)의 소각 효과를 가져와 주주의 실질적인 주식 보유 지분율이 상승하게 된다. 에코앤드림 김민용 대표는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앞두고 주주분들의 많은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성원을 보내 주신 만큼 주주 친화정책의 일환으로 무상증자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신근순 기자
2024-07-23
-
금속재료학회, ‘2024년 타이타늄 기술강습회’ 개최
신근순 기자
2024-07-22
-
UNIST, 화학캠프 참가 초·중·고교생 모집
엄태준 기자
2024-07-22
-
화학연, 교과연계 체험프로그램 운영
고은희 수습기자
2024-07-22
-
UNIST, 양자 스핀 액체 구현 가능성 확인
고은희 수습기자
2024-07-22
-
산업부, Pl첨단소재 1천억 투자 지원 논의
정부가 외국인 투자기업의 국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전문인력 확충 및 공급망 내재화를 위한 기술개발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22일 충북 진천에 소재한 Pl첨단소재 사의 산업용 폴리이미드(PI) 필름 및 바니쉬 생산공장과 연구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폴리이미드는 상용화된 플라스틱 중 내열성, 절연성, 가공성이 가장 우수한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스마트기기 중심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등으로 활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는 핵심 첨단소재다. PI첨단소재는 2008년에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 합작으로 설립된 이래 초고속 성장을 해 14년부터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 6월에는 프랑스 기업 아케마(ARKEMA)가 PI에 대한 지분 투자를 결정하는 등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외국인 투자 사례이기도 하다. '14년부터 폴리이미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PI첨단소재는 진천, 구미 공장에 대한 1,000억 원 규모의 증설 투자를 통해 일본, 대만, 미국 등 경쟁국과의 초격차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 PI 첨단소재는 지역 소재 기업으로서 연구개발 인력 유치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편, 핵심원료 소재의 국산화 필요성을 제기했다.이에 산업부는 외투기업 채용 박람회 개최, 대학과 연계한 상시 인력 매칭 등을 통해 우수 인력 확보를 지원하는 한편, 핵심원료 공급망 내재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산업부 2030 청년자문단이 동행해 우수 인력 확보 등에 대한 추가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했다.현장을 방문한 정 본부장은 “PI첨단소재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생산능력이 아케마의 자금과 운영 노하우, 판매 채널 등과 결합되어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며, 제2의 PI첨단소재 육성을 목표로 우리 중소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협력 모델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민석 기자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