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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원 부천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창업보육협회장상 수상
신근순 기자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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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화학제품 포장재 재활용 원료 적용
유혜리 기자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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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시험연-부산TP. 미래 산업 육성 지원 협력
유혜리 기자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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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기술硏, 혁신 기술·실용 가치 미래 산업 주도
유혜리 기자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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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英 플라스틱 에너지와 ‘열분해 2공장’ 당진 건립
SK지오센트릭이 울산에 이어 충남 당진에 폐플라스틱 열분해 공장을 건립해 폐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에 앞장설 전망이다.SK지오센트릭은 충청남도, 당진시, 영국 플라스틱 열분해 전문기업 ‘플라스틱 에너지(Plastic Energy)’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현지시간으로 31일 ‘투자협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사는 합작사를 설립해 충남 당진시 송산2외국인투자지역에 ‘열분해 2공장’을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착공 및 공장가동 시기는 두 회사가 향후 협의해 결정할 계획이다. 2공장의 연간 폐플라스틱 처리 용량은 6만6000톤으로 계획 중이다.이로써 SK지오센트릭은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울산 남구에 연내 착공을 앞둔 플라스틱 재활용 복합단지 ‘울산ARC(Advanced Recycing Cluster)’ 내 열분해 공장에 이은 국내 두 번째 열분해 공장을 구축하게 됐다.2공장은 수도권, 충청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발판으로, 두 지역에서의 원활한 폐기물 확보는 물론 울산ARC와 연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2공장의 열분해유를 울산ARC 열분해유 후처리 공장에서 높은 품질로 개선해 석유화학공정에 투입하는 구조다.열분해유는 폐플라스틱과 버려진 비닐 등을 고온으로 가열해 만든 원유다. 석유화학 공정에 원유 대신 투입하면, 새 석유화학제품을 만들 수 있어 폐플라스틱 순환경제의 한 축으로 꼽힌다. 버려진 쓰레기에서 원유를 다시 뽑아내 ‘도시유전’으로도 불린다.지난해 SK지오센트릭은 지난해 플라스틱 에너지와 울산ARC 폐플라스틱 열분해 공장 건립을 위한 ‘주요 조건 합의서(HOA)’를 체결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플라스틱 에너지가 스페인 세비야 등에서 수년간 열분해 공장 두 곳을 안정적으로 가동해온 경험과 이를 통해 축적한 관련 특허 등의 기술력을 발판으로 국내에서 폐플라스틱 순환경제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SK지오센트릭이 생산한만큼의 플라스틱을 모두 재활용하겠다는 2027년까지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폐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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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산업폐수 유가금속 회수 자가재생 섬유소재 개발
신근순 기자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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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 ‘100% 천연 펄프몰드’ 치킨박스 적용
유혜리 기자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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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개발硏, 냉연철강 고성능 포장소재 사업화
유혜리 기자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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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케미컬, ESG 평가 ‘A등급’ 획득
신근순 기자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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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알미늄·전기차 폐배터리 등 폐기물 규제면제 지정
신근순 기자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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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3Q 영업익 8,604억, 석화부문 흑자전환
LG화학의 3분기 경영실적이 유가 상승에 따른 석화부문의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배터리용 메탈 가격 하락으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LG화학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3조4,948억원, 영업이익 8,604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5%, 5.6% 줄었다. LG에너지솔루션 등을 제외한 LG화학의 3분기 직접 사업 실적은 매출 6조2,777억원, 영업이익 1,161억원 규모다.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4조 4,111억원, 영업이익 366억원을 기록했다. 유가 상승에 따른 래깅효과(원재료 투입 시차)와 태양광 패널 필름용 소재(POE), 탄소나노튜브(CNT)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이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가며 흑자 전환했다. 4분기에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고유가 지속 등의 불확실성이 예상되지만, 고부가가치 사업을 강화하고 원가절감 활동 등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첨단소재부문은 매출 1조 7,142억원, 영업이익 1,293억원을 기록했다. 전지재료 사업은 유럽향 출하 물량 감소를 미국향 출가 물량 증가가 상쇄하며 전체적인 판매량은 유지됐지만, 메탈 가격 하락 영향으로 수익성이 감소했다. 4분기에는 메탈 가격 하락세가 제품 판가에 지속 영향을 주며 전지재료 사업의 매출과 수익성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생명과학부문은 매출 2,914억원, 영업이익 152억원을 기록했다. 백신, 필러 등 일부 제품의 해외 출하 물량 감소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아베오(AVEO) 인수 후 본격적인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 등에 따라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됐다. 4분기에는 당뇨, 자가면역 등 주요 제품의 출하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에너지솔루션은 매출 8조 2,235억원, 영업이익 7,312억원을 기록했다. 유럽 전기차 시장 수요 약세 및 메탈 가격 하락으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제품 경쟁력 강화, 생산성, 비용 개선 등의 노력으로 수익성은 증대됐다. 4분기에는 북미 시장 중심으로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팜한농은 매출 1,201억원, 영업손실 150억원을 기록했다. 작물보호제 해외판매 확대에도 불구하고 비료 시황 악화에 따른 판가 하락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감소했다. 4분기에는 특수비료 해외 판매 확대 등을 통해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CFO 차동석 사장은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여 위기를 극복하고, 3대 신성장동력에 대한 흔들림 없는 육성을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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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산업협력단 카드뉴스㉖]‘23년 협력과제 주관기업 소개 5편 ㈜세원하드페이싱
편집국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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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림첨단산업, 전기차모터 희토류 영구자석 국내 첫 생산
유혜리 기자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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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머티리얼즈 이용욱 사장, 1회용품 Zero 챌린지’
유혜리 기자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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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융복합산업·세라믹산업 간 최신 기술 공유·사업화 촉진
유혜리 기자
202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