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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美 철강 관세 대응 ‘우회 덤핑 방지제도’ 도입
유혜리 기자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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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효율 13%↑ 물질 개발
김민석 기자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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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K-순환경제’ 가속·플라스틱 재활용 확산
김민석 기자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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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커케미칼, 안전캠페인으로 안전문화 확산
김민석 기자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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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 첨단소재 실증단지 1단계 준공···핵심 기술 자립화
유혜리 기자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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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나노입자 박막 제조기술 개발
김민석 기자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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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하천 정화·환경보호 앞장
김민석 기자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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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연, 인공장기 無손상 지방간 측정 나노탐침 기술 개발
유혜리 기자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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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뷰티 패키징 시장 친환경 포트폴리오 공개
김민석 기자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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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정기주총 3월28일 개최
김민석 기자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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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페이퍼텍, 한재초 신입생 장학금·학용품 지원
김민석 기자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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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美 철강관세 대응 방안 이달 마련
미국이 모든 철강 수입에 25%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응해 정부가 우리 철강산업의 대응방안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이달 중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이 13일 오전 포스코센터에서 철강업계 간담회를 갖고 美 관세 관련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스코, 현대제철, KG스틸 등 주요 철강기업 CEO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미국은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2018년부터 모든 철강 수입에 25% 관세를 부과했으나 우리나라는 연 263만톤 내에서 면제를 받아왔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이 같은 예외 조치가 모두 폐지될 것이라고 지난달 예고했고 우리나라 시간으로 3월12일 오후 1시부로 발효됐다. 이에 따라 한국산 철강이 미국에 수입될 시 232조에 따른 25%의 관세가 적용된다.이번 간담회에서 안 장관은 최근 방미 결과를 공유하고, 현재 방미 중인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 고위급 교류를 통해 총력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안 장관은 “불공정 무역 시도가 더욱 빈번해질 것이 우려되고 있어, 정부는 이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특히 불공정 수입에 대해 우회덤핑, 수입재 모니터링 등 통상 방어기능 강화를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업계 차원의 노력도 당부했다. 안 장관은 “높은 불확실성을 상수로 보고 고부가제품 중심 투자 및 수출 전략을 전향적으로 검토해달라”면서 “정부도 이러한 방향에 초점을 맞춰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이날 확인된 업계 의견을 종합해 3월 중 철강 통상 및 불공정 수입 대응 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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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나노 주름 활용 인식 가변형 필름 개발
김민석 기자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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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정밀화학산업 경쟁력, 선도국比 32% 낮아 정부 대응 절실”
유혜리 기자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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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삼성전자 갤럭시 S25 재활용 소재 공급
신근순 기자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