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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품연, 국제공인시험기관 되다
김은경 기자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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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014년 ‘이차전지’ 출하량 No.1
김성겸 기자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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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코리아 2015 2월4일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15(SEMICON Korea 2015)가 사물인터넷(IoT)를 주제로 2월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00여 개사가 참가하며 그 규모가 총 1,800부스에 이른다.
삼성전자, 인텔, CISCO에서 3명의 연사가 기조연설로 SEMICON Korea 2015의 문을 열어줄 예정이다.
정은승 삼성전자 부사장이 ‘상생협력을 통한 반도체 기술의 한계 돌파 (Breaking the Limits of Semiconductor Technology through Open Collaboration)’라는 주제로, 웬한왕(Wen-Hann Wan) 인텔 부사장과 CISCO의 마첵 크란츠(Maciej Kranz) 부사장은 사물인터넷(IoT)를 큰 주제로 각각 ‘Inventing a Better Future: Intelligence Everywhere’ 과 ‘Internet of Everything: Turning Vision into Reality’를 발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반도체 산업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에게 새로운 주요 기술 개발과 비지니스 기회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세미콘 코리아 2015는 전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의 최신 기술트렌트를 제시하는 이벤트로 반도체 산업 현황과 최신 전망을 살펴보고, 미래의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등이 마련돼 있다.
기술 포럼, 비지니스 프로그램, 표준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자세한 일정은 웹사이트(www.semiconkorea.org/ko/Programs/ProgramCalend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하이라이트는 △SEMI 기술심포지움 (STS) △해외소자업체 구매상담회 △OEM 해외장비업체 구매상담회 △SEMI 표준 소개 등이 마련돼 있다.
동기간 중 LED코리아 2015 전시회가 세미콘코리아 2015와 동시에 개최된다. LED 칩 제조 및 응용과 관련한 최신 기술적 관점들을 소개하기 위한 기술 컨퍼런스가 2월5일에 열린다.
세미콘코리아 2015의 주요 스폰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동부하이텍, 램리서치,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원익, 아드반테스트, TEL, 한미반도체, 엑시콘, ASE, 히타치 하이테크놀로지, PSK 등이다.
■주요 프로그램 안내
▷프레스 컨퍼런스(2월 3일, 10:00-11:40,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B1 비바체룸)
▷기조연설(2월 4일, 10:00-12:00, 코엑스 3층 E5/6홀)
▷마켓세미나(2월 4일, 13:00-16:00,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00호)
▷프레지던트 리셉션(2월 4일, 17:30-20:00,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B1 하모니볼룸)
▷LED코리아 컨퍼런스(2월 5일, 10:00-17:30, 코엑스 3층 E1/2홀)
▷LED코리아 리셉션(2월 5일, 17:30-18:30, 코엑스 3층 E3/4홀)
▷중고장비포럼(2월 6일, 10:00-12:40,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01호)
▷시스템 LSI 포럼(2월 6일, 10:00-13:00,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00호)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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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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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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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美 UDC, OLED 전략제휴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와 OLED 재료업체인 UDC(Universal Display Corporation, 대표이사 Steven V. Abramson)가 26일, ‘OLED기술 상호 협력 및 관련특허 라이센스(License) 협약’을 체결하고 OLED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1994년 설립된 UDC는 3,300개가 넘는 OLED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친환경, 저소비전력을 가능하게 하는 인광 OLED 재료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OLED 소재 원천기술 기업이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LG디스플레이는 UDC로부터 우수한 OLED 재료공급 및 디바이스(Device) 구조 등을 제안 받음으로써 TV용 OLED 및 플렉시블 OLED의 연구, 제품개발 및 생산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돼 OLED 시장확대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게 됐다.
UDC는 LG디스플레이에 고성능의 OLED 재료를 공급하고 기술개발과 제품화 협력을 통해 디스플레이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딩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업계에서는 양사가 이번 제휴를 통해 OLED 사업분야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해 업계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LG디스플레이와 UDC는 2007년 세계 최초로 4인치 크기의 풀컬러 플렉서블 AMOLED를 공동으로 개발한 바 있다.
LG디스플레이 OLED사업부장 여상덕 사장은, “이번 전략적 제휴로 OLED TV 시장 확대에도 탄력을 받을 뿐만 아니라 LG디스플레이의 플렉시블 및 투명 OLED 개발도 더욱 가속도를 붙일 것” 이라며, “윈-윈 협력관계는 양사의 OLED사업에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는 시장과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할 것”라고 밝혔다.
김은경 기자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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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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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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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車 인포테인먼트 분석 백서 발간
세계 고집적 아날로그와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Maxim Integrated)는 자동차 콘솔 및 계기판의 중심부인 라디오 헤드 유닛(Radio Head Unit, RHU)의 전력 요구사항을 분석한 ‘인포테인먼트 전력 요구사항’ 백서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차량 라디오는 방송뿐 아니라, 터치스크린, 고화질 디지털 텔레비전, 내비게이션, GPS, 위성 라디오, 통합 휴대폰, CD/DVD/MP3 플레이어, 비디오 게임, 디지털 오디오 방송, 블루투스 통신 등 최첨단 기능들과 결합돼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신개념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센터로 변신했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대체된 자동차 라디오는 설계 뿐 아니라 전자 RHU에 대한 요구사항도 창출했다.
자동차는 향상된 에너지 효율 제품인 동시에, 전자적 전력공급 요구가 있으며, RHU은 이러한 전력 요구사항과 제약에 대해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이와 같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전력 관리 체계는 차량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이번 백서는 설계에 대한 고민과 불균형으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 하면서 전자 RHU에 대한 어려운 과제를 충족시키는 방법을 제공한다.
김은경 기자
201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