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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 ‘친환경’ 초대형 컨테이너선 인도:
신근순 기자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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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대형엔진 생산 ‘1억마력’ 돌파
김성준 기자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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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과학꿈나무 기계제작대회’ 개최
한국기계연구원(KIMM, 원장 이상천)이 미래 기계과학분야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을 위해 ‘2010 KIMM 과학꿈나무 기계제작대회’를 오는 23일 연구원 내 1층 대강당 등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국초등학생 3~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기계과학분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길러주기 위한 것이다. 참가한 초등학생들은 주제에 맞는 작품을 제작하고 작동 시연을 펼치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 일상 생활 전반에 활용되고 있는 기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이 보다 친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연구원측은 기대했다.대상 1명에게는 지식경제부 장관상이, 금·은·동상에는 대전광역시 교육청 교육감상 또는 한국기계연구원장상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선착순 마감된다.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기계연구원 웹사이트(http://www.kimm.re.kr)를 참조하면 된다.
엄태준 기자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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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다롄, 잇따른 선박 진수
신근순 기자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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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18톤급 지게차 출시
현대중공업이 국내 중장비 업계 최초로 18톤급 대형 지게차(forklift)를 내놨다.
회사는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인양능력 18톤급 이상 대형지게차 시장에 신제품 ‘포렉스(FOLEX) 180DE’를 출시, 이달 말 시판에 들어간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동급최강인 264마력 엔진, 크루즈 컨트롤 등 최첨단 편의사양을 장착한 새 제품이 외산이 점령해 온 국내 대형 지게차 시장의 판도에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중량물을 옮길 때는 ‘파워모드’, 경량물 작업과 주행시에는 ‘표준모드’로 선택이 가능해 연비를 대폭 절감했으며, 운전석 측면에 원터치 개방 설계를 도입, 정비도 더욱 쉬워졌다.
특히 리프트로 들어 올린 중량을 표시하고 과부하가 걸릴 때 경고해 주는 ‘부하물 무게측정 장치’와 뒷바퀴 각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에 표시,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의 출발을 방지하는 ‘뒷바퀴 각도표시 장치’, 정속 주행을 돕는 ‘크루즈 컨트롤’ 등은 세계 유수의 여타 브랜드 지게차에서도 볼 수 없는 최첨단 사양이다.
이 외에도 운전자가 운전석을 벗어나면 자동으로 운행이 정지되는 자동정지 기능과 핸즈프리, 열선시트, 후방 카메라 등 고급 승용차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편의기능도 탑재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18톤급 지게차를 통해 국내 대형지게차 시장을 선도하고, 향후 세계 대형지게차 시장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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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주요 플랜트기자재 바이어 訪韓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일본 주요 플랜트업체의 구매담당자가 방한해 우리나라 플랜트기자재기업과 구매상담을 벌인다고 밝혔다.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일본 1위 제철회사 Nippon Steel Engineering, 일본 메이저 중공업회사인 IHI, Mitsui Engineering & Shipbuilding 등 세계적인 기업 12개사가 참가한다, 국내 기업으로는 (주)효성, (주)일성, (주)성일하이테크 등 세계적으로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열교환기, 탱크, 밸브 등 플랜트기자재 생산기업 65개사가 참가해 일본 플랜트기자재 구매당담자와 1 : 1 상담을 벌이게 된다.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최근 엔고를 활용해 일본 플랜트업체와 국내 플랜트기자재 제조업체간 1:1 수출상담을 주선함으로써 국내 기계류 및 부품기업의 일본시장 수출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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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T, 전기차 생산능력 6배 ↑
신근순 기자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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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美 원전설비 동시 출하
고봉길 기자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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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국국제건설기계전 30일 개막
‘2010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10’이 오는 30일부터 10월3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은 국내 최대의 건설기계 전문전시회로 그동안 우리나라 건설기계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10 대한민국국가기반산업대전’의 일환으로 △한국국가인프라ㆍ신기술전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과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열려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회장 최승철)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등이 후원하는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는 우리나라의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공업, 볼보그룹코리아를 비롯해 일본ㆍ독일ㆍ중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총 181개사(국내 115개사, 해외 66개사)가 참가,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 전시회에는 굴삭기와 로더 등 토공장비를 비롯해 △콘크리트펌프트럭ㆍ기중기차 등 특장차 △지게차ㆍ크레인 등 물류장비 △터널ㆍ광산용 특수장비 △관련 부품 등 각종 건설ㆍ건축용 기자재 1만2,000여 점이 전시된다.특히 국내업체들은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친환경 제품과 최첨단 IT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에는 건설기계 유관 국제회의 및 세미나를 비롯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취업정보 박람회 △건설기계 사진공모전 △현장사진 콘테스트 등도 동시에 진행된다. 개막식은 30일 오전 11시 정ㆍ관계 및 업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시장 3홀 입구에서 개최되며 오후 1시부터 건설기계산업발전 유공자 표창 및 개막축하 리셉션이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엄태준 기자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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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경영진, 연휴 잊고 해외 현장 방문
신근순 기자
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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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
9월15일부
▶ 경영기획본부 인력개발실장 - 조재균
▶ 경영기획본부 총무재무실장 - 이정기
▶ 경영기획본부 시설자재실장 - 김달식
엄태준 기자
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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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로봇, 청와대에서 만나요
신근순 기자
201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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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한국해군 잠수함 수주
국내 조선업체중 잠수함 최다 건조 실적을 보유한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장보고-Ⅱ 2차 사업으로 알려진 한국해군의 214급 잠수함의 6번함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214급 6번함은 1,800톤으로 대함전 및 대잠전, 적 주요기지 봉쇄 및 차단능력을 겸비했다, 특히 공기불요장치(AIP: Air Independent Propulsion)를 탑재해 장기간 부상 없이 수중작전이 가능하며 300여 개의 표적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핵심 무기체계를 갖춘 최신 잠수함으로서 2016년까지 한국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의 잠수함 건조능력은 이미 국내외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현재 한국 해군이 보유 중인 209급 잠수함 9척은 모두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것이며, 2008년에는 214급 잠수함인 4번함(선명 미정)을 발주 받아 현재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중에 있다. 해외 잠수함 관련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인 대우조선해양은 2004년 인도네시아 잠수함 성능개량 사업 참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잠수함 관련 해외 수출을 이뤄낸 후 꾸준한 기술력을 유지해 왔다. 현재도 중남미·동남아시아 지역의 각국 정부들과 잠수함 수출 및 성능개량 사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대우조선해양은 이에 따른 추가 수주도 기대되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최신예 이지스 구축함(KDX-Ⅲ급)인 ‘율곡 이이함’을 성공적으로 인도하는 등 우리나라 군함·잠수함 건조를 주도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은 앞으로 현대중공업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3,000톤급 중형잠수함 기본설계에서 정부 및 산하기관들의 역량을 결집해 최첨단 한국형 잠수함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준 기자
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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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친환경車 보급 ‘앞장’
엄태준 기자
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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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섹, 美 해군 군수지원함 사업 참여
고봉길 기자
201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