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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진, 아세안 기계 시장 연다
배종인 기자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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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 울산 3D프린팅 캠퍼스 개소
신근순 기자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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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서비스協, 3D프린팅 경진대회 개최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회장 안영배)와 동명대 프라임사업단은 2018년 1월15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6회 창의메이커스필드-3D프린팅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열정 아이디어의 실체화’를 주제로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청년 아이디어 사업화와 산학 교류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학생 아이디어 기반 3D프린팅 경진대회와 함께 대학 창의교육 전시, 3D프린팅 관련 기업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선정된 우수 작품에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 웹사이트(www.k3dpsa.org) 또는 전화(1899-3038)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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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3D프린팅 콘텐츠 페어 개최
신근순 기자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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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친환경 미래차 신기술 과시
배종인 기자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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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북미반도체장비 출하 20억2천만불
신근순 기자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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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진, CAE 역할·방향 모색
기산진이 제조 혁신을 위한 핵심기술로서 CAE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오는 23일 코엑스 E홀에서 ‘제7회 CAE Conference 2017’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디지털 트윈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CAE 관련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혁신을 위한 CAE기술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는 제품설계 후 가상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를 통해 제품의 성능이나 특성을 미리 예측하는 기술로, 획기적으로 개발기간 단축 및 공정비용 절감이 가능한 제조업의 핵심기술이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CAE기술은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기술 등과의 융합으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GE,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들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는 제조혁신의 핵심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CAE 및 시뮬레이션기술을 직접 적용하고 있는 제조업체의 생생한 현장경험과 더불어 글로벌 선도기업의 최신 기술동향을 접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박종찬 현대자동차 연구위원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자동차 개발 방향과 CAE의 역할’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한양대학교 최동훈 교수의 ‘인공지능을 통한 Data Driven Design 도약’ 강연이 진행된다.
이후 고려대학교 주영섭 석좌교수(전 중소기업청장)의 ‘4차 산업혁명과 중소기업 혁신’, 두산인프라코어 장한기 기술원장의 ‘건설장비 작업 시뮬레이션 적용사례’, 한국HP 정운영 상무의 ‘CAE와 VR을 위한 최적의 워크스테이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후에는 ‘구조/사례’ 및 ‘솔루션/신기술’ 등 2개 부문으로 트랙이 구성돼 CAE 관련 이론 및 기술 연구 사례, 산업현장에서CAE 적용사례 등 CAE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정보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기산진은 CAE기술을 넘어 디지털 트윈으로 진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여 컨설팅, 인재개발, 정보지원 등을 통해 제조업계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배종인 기자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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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기]조재형 윈포시스 연구소장
편집국 기자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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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Formnext 2017 시찰
지역전략 산업인 3D프린팅 산업의 글로벌 R&D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유럽을 방문 중인 오규택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Formnext 2017’ 시찰하며, 3D프린팅 육성방안을 모색했다.
울산시는 1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개최하는 ‘폼넥스트(Formnext) 2017’(세계 3D프린팅(적층가공)전시회)를 오규택 경제부시장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Formnext는 지난 2015년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Messe 국제전시장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2015년 203개사, 2016년 307개사가 참가하는 등 매년 전시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Formnext 2017’ 행사는 2017년 11월14일부터 17일(4일간)까지 머터리얼라이즈, 3D시스템즈, 오알레이저 등 세계 유명기업 300여개 기업이 참가 전시했다.
한국기업은 지역 기업인 센트롤, 캐리마, 씨에이텍을 비롯하여 오픈크레이터즈 등 10개 기업이 참가했다.
3D프린팅 디자인에서 연속 제작에 이르기까지 부품 및 제품을 효율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산업 도구, 재료, 기계 공학, 계측, 프로토 타이핑, 제품 처리, 액세서리 및 기타 분야의 유명 제조업체 뿐 아니라 추가 제조 기술 분야의 세계 유수 제조업체들이 참여했다.
오규택 부시장은 폼넥스트의 운영사인 영국 TCT 그룹 관계자를 만나 2018년 울산시 기업관 운영을 협의하고, 참가 지역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최근 3D프린팅 세계 시장의 소재, 설계, 장비 분야의 선진 기술이 첨가제 제조와 기존의 제조 방법을 결합하는 차세대 제조기술로 진화하고 있어 참가 기업들과 함께 우리시 제조업과 연계될 수 있는 기술개발 방안 등을 모색했다.
오규택 경제부시장은 “우리나라도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전문 연구기관인 ‘국립 3D프린팅연구원 설립’이 하루 빨리 추진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연구원 설립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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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AMRC 울산분원 유치
영국 최대 상용화 연구기관인 ‘AMRC’의 울산분원 유치를 통해 3D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의 선진 기술 협력의 물꼬를 텄다.
오규택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제4차 산업혁명 파워 시티 울산 구현을 위해 13일 영국 셰필드시에 소재한 영국 최대 상용화 연구기관인 AMRC(첨단제조연구소, Advanced Manufacturing Research Centre)를 방문해 3D프린팅 글로벌 기술개발 상호 협력 체계를 위한 ‘AMRC 울산분원 설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AMRC 측에는 키쓰 리지웨이(Keith Ridgway) 회장을 비롯해 존 바라과나 부회장, 제임스헌트 3D프린팅 그룹장, 제임스 레드던트 핵발전소 부품제조 연구소장, 벤 모건 팩토리 2050센터장, 이정환 코리아원장이, 울산시측에는 오규택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조홍래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 주승환 K-AMUG협회장 등 모두 20여 명이 참석했다
AMRC는 지난 2001년 보잉사와 영국 셰필드대학교가 공동으로 설립, 3D프린팅센터, 팩토리 2050, 핵 AMRC, 금속가공센터, 품질평가인증센터, 바이오 메디컬센터 등 11개 센터를 두고 있다.
이번 MOU는 AMRC 울산 분원과 향후 셰필드 대학교 한국캠퍼스 울산 설립을 협력하는 내용으로, 울산시는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3D프린팅 산업뿐만 아니라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선진 기술 협력으로 지역 R&D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규택 경제부시장은 “AMRC 울산분원 유치는 울산이 제조업 융합 3D프린팅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세계적인 3D프린팅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만큼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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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버스 올해 말 부산 달린다
배종인 기자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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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롤, 산업용 3D프린터 中 본격 수출
신근순 기자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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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집진기술 사업화 성공 눈길
배종인 기자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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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
2017년 11월15일
■ 실장인사
▷원자력안전기기연구실장 김영중
▷신뢰성평가연구실장 박종원
편집국 기자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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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AI 투자 본격화
배종인 기자
201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