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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차량 상설 정비팀 운영
고봉길 기자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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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지진재해대응시스템 도상훈련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에서는 기상청과 공동으로 지진재해대응시스템 도상훈련을 지난 3일 실시했다.
훈련 대상은 전국 16개 시·도 및 230개 시·군·구가 모두 참여하며 대전광역시 대덕구 인근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해 전국적으로 피해를 유발한다고 가정하고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지자체 담당자들이 지진재해대응시스템을 보다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지진 전파체계와 지자체 지진 초기상황관리 및 대응, 수습 등 대응능력을 종합 점검했다.
고봉길 기자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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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中企 R&D ‘A+’
김성준 기자
20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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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公 베트남 친환경 수력 CDM 등록
박선주 기자
20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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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건설’로 해외시장 뚫는다
김성준 기자
20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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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배출기준 대폭 강화i
김성준 기자
20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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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방, 최우수기관 선정
고봉길 기자
201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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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제2소방, 화력발전처 현장점검 지원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송래)는 지난 24일 국가주요시설의 안전관리 및 보안 경계태세 확립을 위한 지식경제부의 일산복합화력발전처 현장점검과 관련해 일산소방서가 안전업무 분야 점검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소방 군 경찰, 가스 전기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국가주요시설에 대해 시설방호 및 대테러업무, 안전업무 분야를 중점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분야의 중점 확인사항은 위기관리 체계구축, 매뉴얼 비치 및 현황, 특정관리대상시설 안전점검 실시여부, 상황보고체계 수립여부, 대내외 협조관계의 구축·유지, 복구자재 구비 및 관리상태 등이다.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의 관계자는 에너지분야 국가기반시설의 안전 보안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일산소방서장에게 안전분야 합동점검이 원활하게 이뤄 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봉길 기자
201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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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후경유차량 맞춤형 관리
이일주 기자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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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피복관리’ 전국 최초 전산화
부산소방본부(본부장 신현철)는 총 61종의 소방피복을 배정·관리할 수 있는 피복관리시스템을 비예산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자체 개발하여 업무에 활용한다. 소방본부는 2010년 12월 업무분석설계를 시작해 2011년 1월에 피복관리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직원별 피복배정, 배정내역 통계 조회, 직원관리, 직원·부서별 피복배정 검색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시스템 구축 전에는 소방본부와 소방서에서 수기 또는 엑셀파일로 피복배정 사항을 관리함에 따라, 지급된 품목 및 총수량 파악, 개인별 내역 관리 등에 상당시간이 소요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개인별 내역관리로 품목별 지급수량 등 각종 통계자료 활용 △인사이동시 전 부서에서 지급받은 품목 등의 관리용이 △타부서 지급현황도 함께 볼 수 있어 향후 지급계획에 반영 △다음연도 예산편성 근거로 개인별 지급 통계결과 이용 편리 등 피복배정·관리업무를 전산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업무경감 및 효율적인 업무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한편 부산소방본부는 개인별로 배정피복 조회가 가능하도록 시스템 기능을 개선해 피복관리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타 시·도 소방본부에 확산 배포 및 중앙의 인사행정시스템과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이로서 피복관련 예산수립부터 집행, 내역관리까지의 업무를 비예산으로 본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피복관리 업무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봉길 기자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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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대기오염, 한번에 관리
김성준 기자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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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온산, 대기 중 벤젠·납 오염 ‘심각’
이일주 기자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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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측정분석사 검정, 발전방안 찾는다
환경측정분석 종사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도입된 환경측정분석사 검정제도의 발전방안을 놓고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사)한국환경분석학회와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오는 22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석하는 ‘환경측정분석사 검정제도 개선 및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개발원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분석사 검정제도의 개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발원은 그간 이 제도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장기적 관점에서 자격증 수요, 필기·실기시험 과목 및 방법, 자격분야 확대, 인센티브, 검정기관 등 전반적인 개선방안을 연구하고 논의해 왔다.
관계전문가 80여명이 참여하는 종합토론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측정수요를 감안한 대상분야 확대, 수험생 편의 도모를 위한 시험방법 변경, 합격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전반에 걸쳐 관계자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한다는 것이 주최측의 방침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유역·지방 환경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한국환경공단, 측정대행업체, 먹는물수질검사기관, 토양오염조사기관, 한국폐기물협회, 시험위원 등 80명가량이 참가한다.
토론회는 제도 개선 및 발전방안 설명에 이어 상지대 서용찬 교수를 좌장으로 환경부 녹색기술경제과장,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측정분석센터장, 대기공학연구과장, 국립환경인력개발원 교육기획과장,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수질부장, 서울시립대 김현욱 교수, 영남대학교 백성옥 교수, (사)한국환경측정대행업협회장이 참여한다.
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토대로 측정분석 분야의 전문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해 도입된 환경측정분석사 제도가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환경측정분석사 검정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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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권거래제, 2015년 이후 논의해야
고봉길 기자
20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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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기질 개선에 136억 투입
이일주 기자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