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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고압조합, “경제·경영 악화, 협력 및 단결 필요”
유혜리 기자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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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양산성능평가지원사업 우수 사례> ① 대한폴리켐
유혜리 기자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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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수도권본부, 교외선 건널목 평면교차 안전확보
유혜리 기자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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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수목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5년 연속 인증
유혜리 기자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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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EV, BYD코리아와 국내 공식 딜러 계약
유혜리 기자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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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公, 경영 내실화 추진·지속성장 도모
김민석 기자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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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희망조약돌, 연말 기부 캠페인 진행
영풍문고(대표이사 김경환)가 연말을 맞이해 희망조약돌과 함께 국내 빈곤 아동을 위한 특별 기부 캠페인에 나선다.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이뤄지며, 도서 기부 챌린지인 ‘희망 눈사람 쌓기 이벤트’를 통해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영풍문고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도서를 구매할 때 구매 권 당 제공되는 응원권을 사용해 이벤트 페이지에 도서 기부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총 1500개의 응원 메시지가 모이면 빈곤 아동 가정에 1500권의 도서가 전달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풍문고와 단꿈아이, 미래엔아이세움, 비룡소 등 12개 출판사가 함께하며, 이벤트 성공 시 영풍문고가 1200권, 참여 출판사가 300권을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영풍문고는 희망조약돌과 협력해 고객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의 소중한 응원이 모여 기부 챌린지가 성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영풍문고는 오는 12월 24일까지 추가적으로 ‘눈사람 룰렛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마케팅 수신 동의 후 매일 참여가 가능한 이 이벤트는 100% 당첨이 가능하며, 최대 1만 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영풍문고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나눔과 설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방법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한편, 영풍문고는 1992년 서울 종각 종로본점을 시작으로 현재(2024.07) 42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인 대형 서점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 소통과 교류가 이뤄지는 문화적 허브로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고자, 영풍문고는 책과 사람들의 이야기로 공간을 가득 채우고 새로운 만남이 이뤄지는 장소로서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다.
김민석 기자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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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강원TP, 스마트공장사업 구축 점검
김민석 기자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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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강원인재원, 지역산업·대학 동반 성장 MOU
김민석 기자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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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재개장
김민석 기자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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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연, 친환경 수계 폴리이미드 제조 기술 개발
김민석 기자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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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콜랩, 반도체 수자원 관리 RD&E 센터 개관
김민석 기자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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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동성케미컬 부사장, ‘중견기업인의 날’ 국무총리 표창
신근순 기자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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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텍, 스트라타시스 산업용 FDM 3D프린터 ‘F3300’ 국내 첫 도입
신근순 기자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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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원, 세라믹서포터즈 사업 中企 325억 매출·386명 고용 창출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정연길)이 ‘세라믹서포터즈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매출 확대와 혁신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한국세라믹기술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세라믹서포터즈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2024년까지 총 249개 세라믹 기업 대상으로 51억원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누적 매출 325억원 증가와 386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라는 성과를 창출했다고 16일 밝혔다.세라믹서포터즈 기업지원사업은 국내 중소·중견 기업들이 세라믹 소재 기술을 활용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이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기업 중 ㈜소울머트리얼은 ‘이차전지용 방열 세라믹 필러성능 및 균일도 향상 공정개발’ 지원을 통해 42억원 규모의 MgO 필러 상용화 공정개발 관련 투자유치를 달성했다.또한, ㈜코웰은 ‘전력반도체 모듈용 세라믹기판 시제품제작’ 지원을 통해 14억원의 매출 증대와 질화규소 가공기술 국산화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신규 세라믹 연구부서를 신설하고 한국세라믹기술원의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방열세라믹 기판의 품질개선과 양산화를 위한 공장도 구축했다.세라믹기술원은 이러한 성과를 비롯해, 2016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249개 기업을 지원하여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세라믹 기업 관계자는 “세라믹서포터즈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시제품 제작, 현장 애로사항 해결, 인프라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아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발굴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다만, “세라믹 기업의 80% 이상이 중소기업인 점을 고려해 관련 지원 예산의 확대와 제품 불량 문제에 대한 기술지원 및 인증 확보에 대한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세라믹기술원 정연길 원장은 “세라믹서포터즈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단순한 기술지원을 넘어 국내 세라믹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혁신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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