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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04 20: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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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도 핵심의료기기 제품화 및 인증평가기술개발사업’ 설명회에 사업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2012년도 핵심의료기기 제품화 및 인증평가기술개발사업’ 설명회에 사업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수입산이 국내 의료기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수요처인 병원이 주도적으로 나서 국내 전문 제조기업과 의료기기 국산화 촉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KEIT)은 지난 3일 오전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장(에서 의료기기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핵심의료기기 제품화 및 인증평가기술개발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KEIT가 지원하는 ‘핵심의료기기 제품화 및 인증평가기술개발사업’은 국내 의료기기 제품의 경쟁력 확보와 수입 의료기기의 국산화를 위해 올해부터 2016년까지 5년간 300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이 사업의 총괄책임은 종합병원이, 개별 제품 개발은 기업 담당하는 등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기업 개발한 의료기기는 병원이 구매하게 된다.

또한 인증평가 기술개발도 함께 추진돼 의료기기 전문기업들의 전문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날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한 의료기기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핵심의료기기제품화 개발사업이 국내 종합병원의 높은 벽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EIT가 추진 중인 의료기기 상생포럼에는 분당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대 안암병원, 서울 삼성병원, 이대 목동병원 등 8개 주요 대형병원과 의료기기 업체, 산업기술시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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