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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18 17: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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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첨단자동화기기 관련 신기술을 살펴보고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제8회 2012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며 경남 지역 최대 규모의 무역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 독일, 미국, 이태리 등 18개국 192개 업체가 430개 부스규모로 참가해 834개 품목을 전시한다.

전시관은 FA기기·모션컨트롤전,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전, 금속가공기기전, 금형·공구전, 유공압기기·펌프전, 포장기기·물류시스템전, 부품·소재전과 발전기자재산업전을 특별 구성해 총 8개 분야로 구성된다.

우수발전기자재 홍보 및 국산화 촉진을 위해 특별전으로 마련된 발전기자재산업전은 발전 6사(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의 후원으로 (주)성일하이테크, (주)경동 등 20여개사가 다양한 플랜트 및 발전산업 관련 기자재를 선보인다.

특히 전시회와 함께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후원으로 ‘기계산업 우수인력채용박람회’가 동시 개최돼 기계업계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박람회에는 경남중소기업청, 한국수력원자력(주), 동서발전(주), 두산중공업(주) 및 두산인프라코어(주)의 협력사들과 전시회 참가업체 등 총 38개사가 참여해 생산관리, 설계, 연구개발, 영업, 생산직 등 약 16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원전·석유화학, 해양 플랜트기자재 수요가 많은 인도와 일본지역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타타 프로젝트, 미쓰이 엔지니어링 등 발주처 구매담당자 등을 초청한 1:! 수출상담회도 진행된다.

기산진 관계자는 “국내 기계산업 메카인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실수요자 2만7,000명 이상이 관람하고 6억달러 이상의 내수 및 수출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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