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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07 19: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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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선급과 러시아선급 간 서비스업무 협약식에서 오공균 한국선급 회장(右)과 미하일 아이바조프 러시아선급협회장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선급과 러시아선급 간 서비스업무 협약식에서 오공균 한국선급 회장(右)과 미하일 아이바조프 러시아선급협회장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선급(KR, 회장 오공균)이 러시아선급(RS, Russian Maritime Register of Shipping)과 긴밀한 서비스 업무 협력에 나선다.

오공균 한국선급 회장과 미하일 아이바조프 러시아선급협회장은 국제선급연합회(IACS) 정회원인 두 선급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해사 업계에 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뜻을 같이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검사원 채용과 교육 협력 △해외 네트워크 상호 활용 △선사ㆍ선주의 북극항로 활용 지원 방안 공동 모색 △양 사의 강점과 역량 결합을 통한 IACS의 공통구조규칙(CSR, Common Structural Rules)에 효과적인 기여 △기술 세미나 개최 △정기 방문 및 파견 등 지속적 교류 확대를 골자로 하고 있다

아이바조프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선급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강화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오래도록 유익한 협력관계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러시아선급과의 협력으로 기술 발전과 더불어 전 세계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이번 협약을 한국과 러시아 해사업계 전반에 협력관계를 확장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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