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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25 17: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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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일 사장(사진 中)을 비롯한 티유브이슈드코센 임직원들이 원자력안전·품질·보안 및 청렴 결의대회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두일 사장(사진 中)을 비롯한 티유브이슈드코센 임직원들이 원자력안전·품질·보안 및 청렴 결의대회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독일 최대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코센 그룹의 한국법인 중 하나인 티유브이슈드코센(TUV SUD KOCEN, 사장 김두일)이 한국 원자력산업의 품질확보를 위해 책임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티유브이슈드코센은 지난 23일 여의도 63빌딩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안전·품질·보안 및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원자력산업의 안전관리와 품질관리 및 직업윤리의식을 고취시키고 고객 정보 보안의 중요성과 보안 의식을 다시 한번 다지면서 원자력사업의 품질 확보를 위한 책임감과 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이날 티유브이슈드코센의 사업현황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원자력 안전·품질·청렴을 위한 행동지침을 숙지했다. 이어 원자력 안전·품질·청렴 결의문을 함께 낭독함으로써 독일 본사와 동일한 수준의 완벽한 품질과 안전서비스 제공으로 한국 원자력산업의 안전 강화와 해외수출에 기여키로 다짐했다.

김두일 사장은 “고리, 영광, 울진 등 국내 원자력발전소 현장에서부터 열사의 땅 UAE 브라카 원전과 향후 핀란드, 베트남 등에 이르기까지, 500 여명의 한국 직원들은 철저히 안전, 보안, 품질관리 및 청렴한 업무태도를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기술과 경험 그리고 고객의 정보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업무의 독립성을 기업의 근본철학으로 삼아 최고의 안전과 품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원자력계 일부에서 근거없이 제기하는 외국기업의 한국 원자력기술 및 자료 등의 유출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끝까지 성실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지난 1992년부터 국내에서 100% 외투법인으로 사업을 영위해 온 티유브이슈드코센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우리나라의 해외자본유치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도 약 2,600만달러의본사 자본을 유치해 국내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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