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물질의 안전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오는 11일 엠베서더 호텔에서 ‘최신 나노연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나노안전성연구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노안전성평가기반연구사업단, 고려대한국분자의학영양연구소, 대한독성유전·단백제학회, 연세대 및 가천대 등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나노안전성에 대한 국제 협력 연구 △나노물질의 독성평가 방법 △최신 나노독성평가 연구동향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나노 물질의 안전성 평가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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