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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23 11: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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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도시가스, 고압가스 및 LPG 업계 관계자들이 상호 화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울산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권혁진)는 23일 남구 선암호수공원 축구장에서 ‘제14회 울산 가스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만석 울산시 경제부시장, 서동욱 시의회 의장, (주)경동도시가스, LPG 및 고압가스업계 관계자 및 가스안전관리자,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가스안전관리에 이바지한 공로로 (주)경동도시가스 김경태 과장, SK가스(주) 신동춘 안전과장, 현대중공업(주) 최낙범 과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윤인원 과장 등 4명이 울산시장상을 받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은 금호석유화학(주) 남정우 부장, 무림피앤피(주) 정극수 차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이정실 차장, (주)신일에너지 김대인 소장, 명진종합가스 이화국 대표 등 5명이 수상했다.

금성화학기계공업(주) 최영목 대표, 대원에너지 김경원 대표 등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가스 사고 제로화’를 위해 울산 가스인들이 가스 안전 결의를 다지는 결의문 선서, 가스 안전의 중요성을 시민에게 홍보하기 위한 가스 안전 캠페인과 친목도모와 화합의 장인 한마음 행사도 이어졌다.

권혁진 본부장은 “열네 돌을 맞이하는 울산 가스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주신 내빈과 울산 가스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독성가스 누출 및 폭발사고 예방에 울산 가스인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울산 가스인의 날’ 행사는 지난 2000년부터 석유화학플랜트, 가스제조 및 사용시설이 밀집된 울산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사고 없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울산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주)경동도시가스, 울산가스안전협의회 등이 주축이 돼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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