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11-07 15:32:14
기사수정

▲ ‘제7회 의료기기 상생협력 세미나’에 참석한 이기섭 원장(앞줄 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활영에 응하고 있다..

최신 의료기기 국산화를 위해 관계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7일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국산 의료기기의 효율적인 공동개발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7회 의료기기 상생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기평, 전남대학교병원, 의료기기 상생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400여명의 의료기기 산·학·연·병원 관계자가 참석해 의료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최신 의료기기의 개발사례와 이를 활용한 의료서비스 기술을 공유하고, 공동연구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임상의사와 기업 간의 1:1 맞춤컨설팅 자리인 ‘Fairing meeting’을 통해 병원의 니즈와 아이디어 및 인프라를 기업의 기술개발과 연결시키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기섭 산기평 원장은 “국내 의료기기 분야의 문제 해결과 효율적인 공동개발체계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임상 의료진들의 의료기기 개발 및 활용사례를 공개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기술개발방향 설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70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