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11-20 09:24:22
기사수정

▲ 동성화인텍 3분기 경영실적(단위 : 억원, %).

최근 일본 가와사키 중공업이 치타-미도리하마(Chita-Mirorihama)에 건설 예정인 세계 최대 LNG 탱크 터미널에 보냉재를 공급계약을 따낸 동성화인텍은 지난 3분기 1,12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기 대비 18.7%, 전년동기 대비 51.1%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87억원으로 전기 대비 145.3% 증가한 반면 전년동기 대비 10% 줄었다. 순이익은 77억원으로 전기 대비 576.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4.5% 감소했다.

동성화인텍의 이 같은 실적은 국내 조선사들의 LNG선 수주 실적이 늘어나면서 보냉재 수요가 증가해 보냉재 부문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과 신냉매제인 HCF(수소화불화탄소) 수입단가가 원화 가치 상승에 따라 감소하면서 이익이 늘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72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