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특수가스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삼정가스공업(대표 심승일)은 4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삼정특수가스가 가스안전공사의 정기점검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스안전공사의 점검은 매월 4일 실시하는 정기점검임에도 불구하고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이사와 안완식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이 직접 실시해 관심을 모았다.
박기동 이사와 안완식 본부장이 직접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삼정특수가스의 시설에는 아무런 하자가 없었으며, 안전에 우수한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박기동 이사는 “삼정특수가스의 시설은 가스사고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으며, 관련법의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는 “삼정특수가스 뿐만 아니라 삼정가스공업 전 본사와 계열사가 가스 안전에 대비한 규정을 철저히 지키고 있으며, 시설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삼정가스공업이 취급하고 있는 가스는 많은 위험요소가 있지만 철저한 애프터서비스와 순회 안전점검, 사용자의 안전교육을 우선으로 해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정가스공업은 2009년도에 가스안전공사에서 실시하는 ISO9001, ISO14001 인증을 획득해 2012년도에 갱신 완료 후 현재 유지관리하고 있다.
또한 매월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 보건 교육과 함께 기술적 교육을 함께 병행해 전 직원의 가스 안전 능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과거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원인 분석해 같은 사고가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는 관리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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