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가스 및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대성산업가스(대표 김형태)가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문화 복지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대성산업가스는 지난 12월23일 화원종합사회복지관(관장 민경설)과 구로구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가족영화관람초청·도서·의류·교육기자재를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성산업가스는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아동청소년과 가족 100여명을 영화관으로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816만7,600원에 상당하는 의류와 도서, 교육기자재를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김형태 대성산업가스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은 기업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로구의 아동청소년을 디큐브시티의 뽀로로 테마파크에 초청해 마음껏 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성산업가스는 이 밖에도 구로구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을 위해 구로구청과 구로노인종합 사회복지관에 900만원 상당의 백미 2,000kg과 방한내의 200벌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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