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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4 14: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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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이상주 이사장과 회원사 관계자들이 안건을 처리하고 있다..

대구경북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 지난 13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4개 회원사 중 10개사가 참석한 이날 총회에선 조합의 2013년 회계 감사 처리와 2014년 예산안 처리 및 2014년도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와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상주 조합 이사장은 그동안 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가 추진 중인 자율검사권 획득에 대해선 협회가 설립된지 얼마 되지 않아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조합사 대표들에게 설명했다.

회의 결과 조합에서는 올해까지 협회에 회비를 납부하기로 했고 내년부터는 조합 회원사 각자가 협회의 실적을 보고 알아서 판단하기로 했다.

또 이날 조합 회원사 대표들은 가스 가격 현실화가 필요한 마당에 대형 액메이커들이 충전시장에까지 진출하는 것은 충전업체들을 고사시키는 행위라며 이같은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이에 이 이사장은 “지역 조합 이사장들과 전국 연합회 이사장이 함께 대형 액메이커들을 방문해 의견을 나눴다며 충전업계가 살아갈 길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조합 비회원사의 무분별한 영업 행태와 지나친 거래처 뺏기 경쟁을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비회원사와 접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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