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전 세계의 스마트·신재생 에너지 산업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리드 이그지비션 재팬은 2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14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신재생 에너지와 관련된 8가지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다.
세계 각국에서 1,594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8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중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FC EXPO는 세계 최대 수소 연료전지 박람회로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다.
올해 전시회에는 일본에서의 연료전지 전기 자동차의 상용화가 가까워짐에 따라, 연료전지 자동차 인프라 관련 제품 및 기술이 주목받으며 최신 모델을 출품했다.
또한 가정용 연료전지 또한 다수의 중요 기업이 출품해 세계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신소재경제신문은 이번 수소연료전지 박람회에 참관단을 구성해 참관하고 있으며, 박람회 마지막 날에는 현지 산업 시찰을 할 계획이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