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이사가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승일 대표는 3일 서 인천 세무서에서 개최된 ‘제48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수상식’에서 ‘국세청장표창’을 수상했다.
심승일 대표는 삼정가스공업을 경영하면서 투명한 경영과 정직한 회계 처리를 통해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 왔으며, 주변 기업들의 모범이 돼 왔다.
이번 ‘국세청장표창’을 수상함으로 삼정가스공업은 수상일로부터 3년간 세무조사를 유예 받는 등 모범납세자에 대한 다양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심승일 대표는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기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을 통해 우리나라의 건전한 납세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정가스공업은 산업의 기초 소재이며 가장 필요한 산업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각종 산업의 생산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산업 가스의 안정적 확보 및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전국 3,000여개 업체와 상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