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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1 16: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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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서울동부지부가 생겨 인근 지역 기업들의 편의가 제고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동부 및 인근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편의제고와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서울 송파소재 대한소방공제회관 8층에 서울동부지부 열고 12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박종석 서울지역회장을 비롯해 관내 중소기업유관기관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동부지부는 △중소기업공제기금 △기업보증공제 △노란우산공제 △손해공제 등 중소기업의 사업비용 감소 및 사회안전망 구축업무를 중점 수행 할 예정이다.

권기만 중기중앙회 서울동부지부장은 “서울동부지역과 인근 하남, 남양주, 구리, 성남, 광주, 양평 등 경기일부 지역 중소기업의 중소기업중앙회 이용 불편해소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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