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4월8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7일 안토파가스타 미네랄(Antofagasta Mineral Plc)의 CEO는 중국의 경제적 문제는 사소한 것이며 이것으로 인해 세계 최대 소비국이자 전기동의 소비 40%를 담당하는 중국 발 위기를 촉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 일본의 올해 4월부터 9월까지의 전기동 생산량이 4.4% 전년동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일본 지역 내에서의 수요 회복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칠레 법원은 7억3,300만달러 규모의 수력발전용 댐 건설을 허가했다. 반면에 환경단체들은 항소를 제기했다.
◇ 오루비스(Aurubis)는 중국으로부터의 수요가 감소하는 듯하다고 언급했다. 이는 전기동 구매자들이 장래 전기동 가격 하락을 예상해서 구매를 최대한 늦추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 중국계 광산업체인 치날코(Chinalco)는 그들의 페루 토로모코(Toromocho)전기동 광산에서 생산을 부분적으로 시작했다.
◇ 일본의 팬 퍼시픽 코퍼(Pan Pacific Copper)는 4∼10월 사이에 전기동 생산이 연간대비 5.5%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글로벌 광산업체인 리오 틴토(Rio Tinto)는 19.1%의 지분을 가지고 있던 노던 다이너스티 미네랄(Northern Dynasty Minerals Ltd)지분을 포기했다. 이는 그들의 사업전략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알려졌다.
◇ KGHM의 칠에 시에라 고르다(sierra Gorda) 전기동 광산은 6월부터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알루미늄
◇ LME는 월요일 알루미늄 프리미엄에 대해 새로운 계약을 런칭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노벨리스는 독일 나흐터스테트(Nachterstedt)에 새로운 오토모티브 시트(automotive sheet) 라인 기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늘어나는 경차수요로 인한 오토모티브 시트(automotive sheet)에 대한 수요 때문으로 알려졌다.
◇ 항방경직성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사파(Sapa)는 마이애미의 익스투루젼 플랜트(Extrusion Plant)를 폐쇄할 예정이다. 이는 2012년 말에 노르스크 하이드로(Norsk Hydro)에 합병을 하기 위한 선제조건 중 조직재개편에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LME는 여러가지 개혁의 일환으로 이제까지 집계됐던 LME재고를 장소(location)별로가 아닌 저장창고(warehouse) 별로 집계할 예정이다.
■ 납&아연
◇ G20 국가들은 이번주 1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회의에서 세계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야심찬 개혁을 하기로 결정했다.
■ 니켈
◇ 브라질의 광산업체 베일(Vale)사는 6일 서드버리(sudbury)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현재 작업이 중단된 상태라고 전해졌다.
◇ 러시아의 노릴스크(Norilsk)는 리포트를 통해서 2014년에는 하락했었던 니켈 가격이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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