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과 ICT 융합을 통한 제조업의 혁신 전략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재단법인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원장 조용호)은 오는 28일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 토파즈 홀에서 ‘로봇과 ICT융합을 통한 제조업 혁신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지난 22일 공지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로봇·ICT 융합 관련 제조업 동향 및 발전 전망 모색 △6대 뿌리산업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로봇과 ICT 최신 기술 접목 방안 모색 △협력네트워크를 통한 Robotic Smart Work 마인드 확산 필요를 목표로 개최된다.
포럼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기철 사무관, 산업통상자원부 박현섭 PD, 경상남도 성장동력과 제해조 계장, 정보통신진흥원 전현철 단장 등과 로봇과 ICT 업체 및 관련기관 종사자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자로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최수미 선임연구원(국내외 제조로봇산업 동향) △산업통상자원부 박현섭 PD(제조용 로봇 기술 개발 동향 및 발전 전망) △성균관대학교 박영제 교수(제조업용 로봇의 최신 기술 적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조용주 수석연구원(빅데이터를 활용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 △㈜SK텔레콤 문태희 매니저(M2M/IoT기술을 활용한 제조업 혁신)을 △미래창조과학부 장기철 사무관(사물인터넷 정책 방향)등이 나선다.